한국직업능력개발원, “창업 관심 청년의 43.3%, 본인의 창업 성공 가능성에 유보적”

서울--(뉴스와이어)--한국직업능력개발원(KRIVET: 원장 박영범)은 6월 27일(금) ‘KRIVET Issue Brief’ 제54호 “청년창업지원정책 참여자의 창업 인식”을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

- 창업을 결심하는 데에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요인은 ‘창업정신(46.8%)’이며, ‘창업 성공에 따른 보상’은 19.9%, ‘가족이나 자신의 재산’은 11.8%임.

- 청년창업지원정책 참여자 중 31.9%는 본인의 창업 성공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24.8%는 부정적으로 보며, 43.3%는 유보적인 입장을 취함.

- 청년창업 환경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58.6%, 보통 31.6%, 긍정적인 평가는 9.7%로 창업 환경이 열악하다고 인식함.

- 청년창업이 활성화되지 못하는 이유로는 ‘창업 실패 후 재기의 어려움(25.6%)’을, 정부가 집중적으로 지원해야 하는 청년창업 활성화 방향으로는 ‘창업 후 운영단계에 대한 지원 강화(23.8%)’를 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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