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가 3D 영상장비 파트너로 Masterimage3D 선정

- 관객들에게 프리미엄 3D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업계 최고밝기를 자랑하는 MI-HORIZON3D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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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6 10:40

서울, 대한민국--(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국내 최대극장체인 중 하나인 메가박스가 오늘 “Transformer : Age of Extinction”의 개봉에 맞추어 국내에서는 최초로 MI-HORIZON3D를 선보인다. 업계 최고 밝기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3D영상장비인 MI-HORIZON3D 의 이번 최초 도입을 필두로 올해 연말까지 계속해서 동 제품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MI-HORIZON3D 는 Masterimage3D의 최신 특허를 기반으로 해서 만든 혁신적인 쓰리빔 방식의 광학영상장비로서 가장 완전한 3D 구현을 위하여 기존 방식에 구애받지 않고 원천적으로 다른 방식을 채용하여 개발되었으며, 그 결과 업계 최고 밝기, 보다 광범위한 색 영역, 그리고 화면에서 곧 튀어나올 것 같은 선명한 이미지 등을 구현해 낸다.

2000년에 설립된 메가박스는 설립이래 다양한 콘텐츠와 플랫폼을 기반으로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서 극장산업을 앞장서서 개척하고 이끌어 오는 등 극장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온 회사로서 첫번째 복합상영관의 개관 후 첫 3개월 동안 무려 백만명이 넘는 고객을 유치하기도 하였다. 지금은 “삶의 의미와 즐거움을 소통하는 공간을 창조한다”는 사명 아래 국내에서 60개의 복합상영관에서 450개의 스크린을 운영하는 최대극장체인 중 하나이며, 코엑스몰 상영관은 전체 상영관 중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데 한 해에 622만명의 관객을 유치하여 기네스북의 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메가박스 이율구 영사기술팀장은 “3D영화를 제작함에 있어 시각적 측면에서의 요소들이 점점 좋아짐에 따라 관객들은 메가박스를 방문할 때 최고품질의 시각적 경험을 기대하게 되었다”며 “MI-HORIZON3D의 밝고 선명한 이미지는 국내에서 프리미엄3D의 새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고 MI-HORIZON3D 도입의 의의를 언급했다.

MasterImage 3D의 신제품 MI-HORIZON3D는 선명한 이미지를 최대한 구현해 낼 수 있는 고휘도 제품을 찾고 있는 프리미엄극장들을 위하여 개발되었다. 안정적인 광학 설계와 쓰리빔 방식은 영상의 왜곡현상은 줄이면서 동시에 최소한의 간섭(2%미만)만을 허용함으로써 최대한 선명한 이미지를 만들어낸다고 한다. 현재 시판중인 고휘도 3D 영상장비는 특정색깔의 파장은 배제시키기 때문에 이미지가 선명하지 않게 되는 단점이 있지만 MI-HORIZON3D 는 특정색깔을 배제하지 않기 때문에 보다 선명한 3D 경험을 관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다른 모든 MasterImage 3D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신제품 MI-HORIZON3D 또한 러닝 로열티에 대한 걱정이 없는 신축적인 구매옵션을 제공한다.

Masterimage3D의 이영훈 회장은 “국내에서 가장 혁신적이며 성공적인 극장체인 중 하나인 메가박스와 파트너십을 가져가게 되어서 아주 영광이며 당사의 극장고객들이 최고품질의 3D영상장비를 갖추고 국내 영화관객들에게 보다 밝고, 선명하고, 생생한 3D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해 주기 위하여 MI-HORIZON3D를 개발했다”고 개발의 의의를 설명했다.

MasterImage 3D(www.masterimage3d.com)는 극장용 및 휴대용 3D 디스플레이 솔루션 분야의 선두기업으로서 전 세계 70여개국에 7,000개가 넘는 상영관에 제품을 공급했으며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허를 기반으로 해서 만든 가장 선명하고 가장 밝은 혁신적인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 영국, 일본 등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www.masterimage3d.com)

웹사이트: http://masterimage3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