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NFC 솔루션 ‘시솔’, 크라우드펀딩 진행

- 시솔, NFC 응용 모듈 양산 및 R&D를 위한 크라우드펀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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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트레이드
2014-06-26 16:44
서울--(뉴스와이어)--상품을 구매하는 방식과 통신하는 방식 등 라이프스타일의 바꾸어 놓을 수 있는 NFC 솔루션은 스마트폰의 성장과 더불어 재조명 받고 있다.

NFC(Near Field Communication)는 10Cm 내의 거리에 있는 단말끼리 무선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통신 규격으로 새로운 기술이긴 하지만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NFC는 사람들이 상품을 구매하며 서로 통신하는 방식을 바꾸어 놓게 될 것이다. 기존 RFID와 차별적으로 NFC는 신용카드 결제나 칩이 내장된 기기 간에 데이터를 서로 주고받는 것이 가능한 기술이다.

Visiongain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4,100만 대에 불과한 NFC 단말기는 2015년에는 81,700만대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15년에는 전체 휴대폰의 50%이상이 NFC기능이 구현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시솔, NFC 분야 응용모듈 경쟁력 확보

㈜시솔은 국산화된 NFC 모듈과 어떤 애플리케이션에도 적용이 가능한 모듈을 사용하여 NFC 모바일 결재 및 소형가전 모듈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이 가능한 NFC 모듈을 개발하는 업체이다.

㈜시솔의 이우규 대표는 2010년 독일의 NFC 모듈 및 TAG 회사의 국내 총판을 하며, NFC에 대한기반 기술의 중요성에 대해서 준비를 하였고, 2013년 ㈜시솔을 설립을 하면서 국내 NFC 시장의 확산을 위한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NFC 칩이 담긴 스마트폰으로 상품 결제와 대중교통 이용 요금 정산과 같은 모바일 결제 서비스, 집 현관문, 자동차 문을 열 수 있는 모바일 열쇠 및 다양한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는 모바일쿠폰 등 NFC를 이용한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제공되는 모듈들을 개발 중이다. 현재 독일의 세계적인 스마트칩 업체인 아이덴티브 그룹(Identive group)과 제휴 체결 및 국내 주요 반도체 업체와 생산공급 계약 등을 추진 중이다.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다양한 NFC 모듈 개발, R&D 강화

시솔의 크라우드펀딩은 국대 최대 지분투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사인 오픈트레이드(www.opentrade.co.kr)에서 7월 8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시솔의 이우규 대표는 “가트너에 따르면 모바일 결재 방식 중 NFC 방식이 2015년에는 11배 이상 급증 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른 NFC 모듈 및 응용분야의 시장도 급증할 전망이다. 고객에게 다양한 효용가치를 제공 할 수 있도록 NFC 모듈의 개발 및 응용 분야의 R&D를 위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사 오픈트레이드에서 펀딩 자금을 모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크라우드펀딩은 불특정 다수에게서 소액의 자금을 투자받는 제도다. 예를 들어 세미나, 강연 등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국내업체 ‘온오프믹스’는 지난해 6월 크라우드펀딩 폴랫폼사 ‘오픈트레이드’에서 6억원을 투자받았다. 전통적인 자금조달 시장에서 투자를 받기 어려운 작은 회사지만 이런 방식으로 목표액(2억 원)을 훌쩍 넘는 금액을 끌어 모았다.

또한 오픈트레이드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 스타트업 비씨엔엑스는 펀딩 진행 후 1년 만에 무려 1,400%가 넘는 투자수익률을 기록하며 첫 번째로 엔젤투자가 회수된 케이스가 나왔다. 비씨엔엑스는 당시 목표 투자금액이었던 3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투자금을 유치하였으며, 최근 320억원이 넘는 투자금을 유치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옐로모바일이 비씨엔엑스를 인수하여 크라우드펀딩에 투자했던 개인투자자들은 1년 반 만에 1,400%가 넘는 투자수익을 보게 되었다.

오픈트레이드 소개
오픈트레이드는 지분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서 엔젤투자와 스타트업의 활성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펀딩포털이다.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기업이 투자자들간에 ‘지속적인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여 자연스럽게 투자유치가 달성되는 플랫폼을 제공’ 하자는 철학으로 시작되었다. 오픈트레이드의 ‘온라인 소통형 크라우드 펀딩 폴래폼을’통해 스타트업기업과 투자자간 신뢰를 쌓아가며, 유망한 창업기업이 다수의 엔젤투자자로부터 지분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필요한 ‘타임라인’ 형식의 기업공시, 멘토링, 그룹 기능을 갖추고 있어, 기업간 협업, 투자자와의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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