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또 하나의 야심작 ‘집집마다대출Ⅱ’ 출시

마산--(뉴스와이어)--경남은행(www.knbank.co.kr, 은행장 정경득)이 지난 4월 창립 35주년을 기념하여 출시한 ‘집집마다대출’의 성공적인 판매에 이어 오는 30일부터 지역민들을 위한 더욱 파격적인 대출 신상품인 ‘집집마다대출Ⅱ’를 개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집집마다대출Ⅱ’는 아파트를 담보로 하는 새로운 가계대출상품으로 최저 4.0%(시장변동금리 기준)의 파격적인 저금리가 적용되는데, 종전의 기존 아파트 담보대출 신청자 외에 분양 신청 등으로 아파트를 새로이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에게도 동일한 조건을 부여하여 내 집 마련의 기회를 넓혔다.

또한, 최장 30년까지 대출기간을 늘려 상환기간 및 상환방법을 다양화함으로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아파트 구입자금 대출의 경우 근로소득자가 일정한 소득공제요건에 해당될 때 연간 이자 납입액의 1,0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게 하여 추가 금리감면효과도 누릴 수 있게 하였다.

특히, 아파트 담보 대출시 부과되는 설정비 등의 비용부담을 줄이고자 10년 이상 장기대출을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현재 상당수의 은행에서 채택하고 있는 가산금리 부과 체계를 적용하지 않고, 별도의 가산금리 적용 없이 설정비를 면제토록 하여 최저금리의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경남은행 개인영업추진부 전병도 부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집집마다대출Ⅱ는 상품기획 단계에서부터 초저금리의 적용 외에도 상환기간, 상환방법 등 선택의 폭을 다양화하여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였다” 고 밝히며, “본격적인 가을 결혼시즌을 맞아 새 보금자리를 찾는 예비 신혼부부 등의 내집 마련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지난 4월말 판매한 ‘집집마다대출’이 판매개시 30영업일만에 당초 한도인 2,000억원이 조기 소진되는 인기를 누려 별도의 한도를 두지 않고 최근까지 총 3,000억원의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는데, 기존의 상품보다 훨씬 파격적인 조건으로 개발된 이번 ‘집집마다대출Ⅱ’ 가 얼마만큼의 실적을 보일지 시중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외국계 은행 및 시중은행과의 경쟁속에서 지역은행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점에서도 지역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nbank.co.kr

연락처

경남은행 지역공헌부 강항용 과장 055-290-8132 018-206-8464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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