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2014년 한마음 희망드림 가족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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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2014-06-27 11:17
서울--(뉴스와이어)--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28일(토) 김유정역 강촌레일파크에서 산재연금수급자와 가족(초등학생 자녀) 100명이 참가하는 ‘2014년 한마음 희망드림 가족캠프’를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한마음 희망드림 캠프는 여러 가지 여건으로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적은 산재연금수급자와 그 가족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산재근로자 가정의 유대 강화와 자녀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산재연금수급자 전용카드 발급자 중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신청자 중에서 선발했다.
※ 산재연금수급자 전용카드: 2011년 11월에 하나은행·하나SK카드와의 업무제휴에 따라 산재연금수급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문화체험 및 지원행사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연금전용카드

행사 프로그램은 김유정역에서 강촌역까지 레일바이크 타기, 닭갈비 점심, 추억의 애니메이션 박물관 체험하기 등으로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재갑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재 근로자와 그 가족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산재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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