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프라이드 GP FINAL 시청률 1위[수정]

뉴스 제공

CJ미디어

2005-08-29 14:36

서울--(뉴스와이어)--영화오락채널 XTM은 2005년 8월 28일(일) 개최되었던 세계 최강의 종합격투기 대회 『프라이드 GP 2005 FINAL』(프라이드 GP)을 오후 3시 30분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독점 생중계해 전 경기 방영시간 동안 4.441%(TNS), 4.050%(AGB 닐슨)를 기록하는 등 역대 프라이드 국내 중계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상 케이블 유 가구 대상) 또한 스카이라이프 가입가구 대상으로는 6.658%(TNS)를 기록했다.

이로서 XTM은 8월 28일(일) 하루 평균 시청률이 1.454%, 점유율 10.27%로, 케이블TV 일일시청률 1위(케이블 유 가구, TNS )에 올랐다.

XTM은 8월 30일(화)과 31일(수) 이틀에 걸쳐 1,2부로 나누어 밤 10시부터 『프라이드 GP』를 재방송한다. (삼방: 9월 1일, 2일 밤 12시에 1,2부로 나누어 방영)

XTM의 이번 중계는 케이블TV 가입가구 대부분의 시청층에서 케이블TV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메인타겟 18~34세 중 남자 시청자층에서는 시청률 4.404%를 기록해 지상파 5개 채널을 포함해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케이블TV간 시청점유율에서도 43.14%를 기록했다. 또한 20대(1.753%), 30대(1.315%), 40대 이상(1.036%)의 성인 여성 시청자층에서도 모두 케이블TV 시청률 1위를 기록, 종합격투기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 한국선수가 출전하는 경기가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는 엄청난 수치.

경기 중에는 경기 전부터 가장 많은 화제를 모은 ‘에밀리아넨코 효도르’와 ‘미르코 크로캅’의 경기가 최고의 시청률 6.033%, 점유율 40.2%를 기록했다. 이 경기는 XTM의 메인 타겟인 18세에서 34세 남녀 시청자에서는 시청점유율 66%를 기록하는 등 종합격투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엄청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어서 미들급 최강자 ‘반달레이 실바’와 ‘히카르도 아로나’의 미들급 4강 경기가 시청률 5.704%, 점유율 21.5%를 기록하며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케이블 유 가구, AGB닐슨)

영화오락채널 XTM은 개국 때부터 지금까지 영화 외 오락 콘텐츠 부문에서 프라이드FC 전경기 생중계를 포함한 종합격투기 프로그램을 꾸준히 방영하며 종합격투기 분야에 있어서 최고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채널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jmed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