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회사의 캄보디아 진출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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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2014-06-27 15:50
서울--(뉴스와이어)--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14.6.27(금) 금융감독원 대회의실에서 ‘국내 금융회사의 캄보디아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동 세미나는 캄보디아 투자환경 및 금융업 감독제도에 대한 전문가들의 설명(세션1)에 이어 캄보디아 진출 경험 등이 있는 금융회사들의 현지진출 경험, 영업 전략, 인허가 유의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세션2)

캄보디아는 최근 지속적인 경제성장으로 향후 금융수요의 증가가 기대되며, 국내 금융회사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 ‘14. 6월 현재 2개 은행(신한, 국민)과 1개 증권사(동양)가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금융업을 영위중

동 세미나에는 캄보디아에 관심이 있는 금융회사 해외사업 담당 임직원 약 70여명이 참석하여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이번 세미나가 국내 금융회사의 캄보디아 현지 시장개척에 유익한 정보 제공과 진출 경험이 있는 금융회사 등의 생생한 사례 공유를 통해 현지시장 진출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성공적인 진출전략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국내 금융회사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업계의 관심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관련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 소개
금융기관에 대한 검사 및 감독업무 등의 수행을 통하여 건전한 신용질서와 공정한 금융거래관행을 확립하고 예금자 및 투자자 등 금융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중앙행정기관이다. 은행감독원, 증권감독원, 보험감독원, 신용관리기금 등 4개 감독기관이 통합되어 1999년에 설립됐다. 여의도에 본부가 있다.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출신인 최수현 원장이 2013년부터 금융감독원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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