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세상, ‘개인저서 갖기 운동’을 실시…상시 인터넷 접수

- 국내는 물론 해외 동포까지 시집•수필집 등 출간지원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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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세상
2014-06-29 08:30
서울--(뉴스와이어)--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은 ‘개인 저서 갖기 운동’을 실시하며 상시(연중무휴) 인터넷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매년 1월부터 3월까지 원고를 접수하여 출간을 지원해 왔으나 접수 시기를 알지 못해 혜택을 보지 못한 국민들이 많다는 의견에 따라 시간적인 제약이 없는 인터넷으로 원고를 상시(연중 무휴) 접수해 주기로 한 것이다.

이번 ‘개인 저서 갖기 운동’은 원고를 가진 분이라는 누구나 개인 저서(시집, 동시집, 시조집, 수필집, 소설집, 문집, 강해록 등) 출간을 신청할 수 있으며 원고가 채택된 경우, 1달 이내 소량 출간하여 인터넷 서점과 도서관 등에 판매를 촉진하는 문학진흥사업으로 추진된다.

이 경우, 저자는 기본으로 100권을 구입해야 하며 출간 비용은 시집(100P 이내) 기준으로 100권을 구입할 경우 약 112만원 정도 소요된다. 많이 구입할 경우 정가 대비 최고 65%까지 할인해준다.

접수는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출간도서-국민문예집-출간신청)에 직접 접수하거나 이메일(sulmaster@naver.com)로 보내면 된다.

또한 등단을 꿈꾸는 문학 지망생을 위해 투명심사 등단제도를 계절(2월, 6월, 9월, 12월)로 실시되며 심사는 접수와 채점, 당선작까지 인터넷으로 즉시 결정할 수 있는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실시한다.

궁금한 사항은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www.klw.or.kr)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전화 문의는 받지 않는다.

한국문학세상 소개
한국문학세상은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며 눈보라를 뚫고 꽃피운 설중매문학의 기본 정신으로 한국의 디지털 문학을 개척해 온 선두 주자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각종 공모전(백일장, 독후감, 글짓기 등)을 인터넷 상에서 접수와 채점, 당선작까지 즉시 처리할 수 있는 “문학대회 운영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 ‘07.2.7)하여 지자체(공공기관)나 단체의 백일장 심사를 대신해 주고 있다. 투명심사 등단제도를 운영하여 문학에 재능이 있는 신인들을 적극 발굴, 등단의 길을 열어 주고 있으며, 개인저서 ‘출간시스템’을 도입하여 국민에게 생활문학(개인저서)를 저렴하게 출간해 준다.

웹사이트: http://www.klw.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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