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 전국 78개 고사장서 기말고사 치러
- “주말 반납하고 시험 보러 왔어요~”
이날은 3·4학년 대상 기말고사로 일찌감치 고사장을 찾은 학생들이 자리를 잡고 한 줄로 앉아 마지막까지 공부에 집중하느라 애를 썼다.
서울 지역 대학에서 시험을 치른 정영미 씨(청소년교육학과 4)는 “바쁜 와중 출퇴근길에 휴대폰으로 강의를 들었다”며, “힘들었지만 이제 시험이 두 번 남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대는 모든 수업을 PC와 모바일로 수강할 수 있지만 출석수업, 과제물 제출 및 오프라인을 통한 시험으로 엄격한 학사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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