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I, 세계 최대 연금펀드를 위한 팩터 인덱스 조사 연구 완료

- 일본공적연금(GPIF), 1조 2400억 달러 규모 투자 포트폴리오에 있어서 MSCI에 팩터 인덱스의 잠재효과 연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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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Inc. 뉴욕증권거래소 MSCI
2014-06-30 13:50
도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투자결정 지원 툴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기업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Inc., www.msci.com)(뉴욕증권거래소:MSCI)은 오늘 일본공적연금(Japan’s Government Pension Investment Fund (GPIF), www.gpif.go.jp/en)의 의뢰로 대형 기관의 포트폴리오에서 팩터 기반 인덱스(factor-based indexes) 사용을 점검하고 전통적인 패시브 및 액티브 투자방식과 더불어 팩터 전략의 패시브 방식 실행을 평가하는 리서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베어 프티(Baer Pettit) MSCI 인덱스 비즈니스 경영본부장 겸 글로벌 총괄은 “일본공적연금(GPIF) 및 노르웨이 재정부(Norway’s Ministry of Finance, http://goo.gl/guioT1)를 포함해 세계 최대 규모의 자산을 보유한 기관들이 팩터 인덱스에 대한 우리의 전문성을 인정해준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일본공적연금이 의뢰한 연구에 의하면, 새롭게 개발된 팩터 인덱스를 통해 실행 가능한 패시브 팩터 전략과 액티브 방식의 관리는 서로 배타적인 관계가 아니다. 결과적으로, 유능한 기관투자가들은 기존의 액티브 및 패시브형 투자방식과 병행해, 패시브 팩터 투자의 독립적인 배분을 점차적으로 늘려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친 핑 치아(Chin Ping Chia) MSCI 아시아-태평양 인덱스 어플라이드 리서치(Index Applied Research) 총괄은 “기관투자가들 사이에서 팩터 기반 투자방식이 일반적인 것으로 자리잡으면서, 그것이 기존의 투자 프로세스와 어떻게 가장 효율적으로 통합되는지 이해해야 할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리서치에서 우리는 투자가능한 팩터 인덱스의 성과 기록을 분석하고 패시브 팩터 전략이 전통적인 액티브 및 패시브 배분과 더불어 잠재적인 ‘세 번째 바구니’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를 관찰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를 위해, MSCI는 투자가능성(investability)이 중요한 고려대상인 대규모 자산 보유가 및 운용가들을 위해 고안된 일련의 팩터 인덱스를 제작했다. 이 인덱스들은 여섯 가지로 분류된 팩터-가치, 소규모, 낮은 불안정성, 고수익, 퀄리티, 모멘텀-에 의거해 시가총액 인덱스의 모든 구성요소를 재검토했다. MSCI는 또한 다른 조합의 경우 어떻게 다른 성과를 기록했는지 밝혀내기 위해 다수의 팩터 인덱스를 분석했다.

지난 4월, 일본공적연금은 일본의 패시브 주식펀드를 위한 근거로 MSCI 재팬 인덱스(MSCI Japan Index, http://goo.gl/XsHiLi)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MSCI 재팬 스몰캡 인덱스(MSCI Japan Small Cap Index, http://goo.gl/F0rknK)가 일본공적연금의 국내 주식 프로그램의 인덱스 기반 전략 중 하나를 지원하기 위해 채택됐다. 추가적으로, 일본공적연금은 기존의 액티브 및 패시브형 투자방식 외에도 다른 팩터 배분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팩터 기반 주식투자는 현재 MSCI 회사인 바라(Barra)에 의해 고안된 리서치,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투자방식으로 1970년대에 시작됐다. 최근 들어 MSCI는 기관투자가들에게 액티브 팩터 투자방식을 통해 오랫동안 취해왔던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데 투명하고 효율적인 패시브 접근방식을 실행하기 위한 기반을 제공해주는 다양한 인덱스들을 개발해왔다. 2008년 MSCI는 업계 최초로 최소변동성 인덱스(Minimum Volatility Index)를 선보였다. 총 9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이 MSCI의 팩터 인덱스들을 벤치마킹하여 운용됐다[1].

[1] 2014년 3월 31일 기준, 이베스트먼트(eVestment), 리퍼(Lipper), 블룸버그(Bloomberg) 작성

MSCI 소개

MSCI Inc.는 전세계의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투자결정 지원 툴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자산 관리, 은행, 헤지펀드, 연금펀드를 다룬다. MSCI 상품 및 서비스에는 각종 관련지수와 포트폴리오 리스크, 성과 분석,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데이터 및 리서치 등이 포함된다.

MSCI의 주력 상품은 다음과 같다. △ 세계적으로 약 9조 달러의 유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산되는 MSCI 인덱스[1]; △ 바라(Barra)의 멀티자산클래스요인 모델(multi-asset class factor models), 포트폴리오 리스크 및 성과 분석; △ 리스크메트릭스(RiskMetrics) 멀티자산클래스 시장 및 신용 리스크 분석; △ IPD 부동산 정보, 지수 및 분석; △ MSCI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리서치 심사, 분석 및 등급평가; △ 에너지 및 상품 시장을 위한 FEA 평가 모델 및 리스크 관리 소프트웨어. MSCI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에 연구소 및 지사를 두고 있다.

[1] 이베스트먼트(eVestment), 리퍼(Lipper), 블룸버그(Bloomberg)가 2014년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2014년 3월 31일 기준

MSCI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www.msci.com 에서 찾을 수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갤러리: http://www.businesswire.com/cgi-bin/mmg.cgi?eid=50896473&l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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