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씨, 레인콤에 녹취시스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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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씨

2005-08-29 15:30

서울--(뉴스와이어)--고객센터 기반의 CRM전문업체 엠.피.씨(대표 조영광, www.mpc.co.kr)가 아이리버 MP3플레이어로 유명한 레인콤(대표 양덕준, www.reigncom.com)에 녹취시스템을 공급, 구축 완료했다.

이번에 레인콤에 공급한 녹취시스템은 엠피씨에서 자체 개발한 텔레보이스(Televoice)로서 상담원 통화 품질 모니터링 및 클레임 녹취를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관리자들은 녹취 및 녹취 내용을 검색할 수 있어 효과적인 관리까지 수행할 수 있다.

엠피씨의 텔레보이스는 2001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IP기반의 녹취 장비로서 음성정보와 상담내용을 저장하고 검색할 수 있으며, 상담원 관련 CTI 프로그램과의 연동을 통해 상담내용을 데이터베이스화 할 수 있는 최첨단 장비이다.

레인콤은 이번 녹취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서비스에 한단계 더 만전을 기하고, 제품만큼이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레인콤은 이번 녹취시스템 선정에 여러 번의 벤치마크테스트를 거치며 업체 선정에 신중을 기했다.

엠피씨는 레인콤 외에도 피죤, 테팔, LG전자, 모토로라 등 국내외 대표적인 제조업체는 물론 코카콜라 등의 식음료업체에도 텔레보이스를 공급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mp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