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 서포터즈 제6기 수료식 및 제7기 위촉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황교안 법무부장관은 2014. 6. 30.(월) 14:00, 정부과천청사 대회의실(3, 4동)에서 법무부 대학생 자원봉사단인 ‘법사랑 서포터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 토크’ 시간을 가졌다.

이 날의 ‘공감 토크’는 법무부가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얻어지는 국민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법무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국민중심·현장중심의 법무행정을 실현하려는 차원에서 시도하는 ‘국민의견 수렴 릴레이 토크’ 중 첫 행사이다.

법무부는 앞으로 이어질 ‘국민의견 수렴 릴레이 토크’에서도 기존의 형식적인 간담회와는 달리 최대한 많은 국민들과 함께 직접 얼굴을 맞대고 소통하면서, 국민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와 다양한 의견을 들어 앞으로의 정책수립과 집행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이 날 행사는 법무부의 주요정책 소개 및 그동안 법사랑 서포터즈의 활동을 담은 동영상 상영에 이어, 대학생들이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과 바라는 점, 법무정책에 대한 의견 등에 관해 황교안 장관과 학생들이 직접 대화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 서포터즈들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황교안 장관은 대학생들과의 대화에서, 일상생활에서부터 작은 질서와 기본을 지키기 위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모인다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법무부가 올해 추진하고 있는 4대악 근절과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법질서 실천운동에 전 국민이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법사랑 서포터즈들이 앞장서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이번 ‘공감 토크’와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청년들의 소중한 현장 이야기들을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법사랑 서포터즈 제6기 수료식 및 제7기 발대식 개최

전국 58개팀, 258명으로 구성된 제6기 서포터즈는 지난 9개월 동안 새 정부 핵심과제인 ‘4대악 근절’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 활동을 전개하였다.
※ (주요 활동) UCC·웹툰·포스터 등 콘텐츠 제작하고, 법질서 준수 기획기사를 작성하여 SNS, 블로그, 유투브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홍보

한편, 위 ‘공감 토크’ 행사에서는 위와 같은 제6기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우수 활동팀 6개팀에 대한 시상도 병행하였다.
※ UP&LAW(울산), 로우킥(경기), 앞으law(경기), 서로서로(서울), 누리봄(경기), lawgin(대전)

그리고, ‘14년에 새로 선발된 제7기 법사랑 서포터즈(전국 25개 대학, 46개팀, 대학생 191명)도 선서식과 함께 위촉식을 가졌다.

제7기는 ‘4대악 근절’과 함께 법무부가 ‘법질서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중점 추진 예정인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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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질서선진화과
양선순 검사
02-2110-3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