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과 유산균이 만난 신개념 요거트 ‘두잉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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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바이오코스팜
2014-06-30 16:11
서울--(뉴스와이어)--일반적으로 콩은 항암작용과 골다공증을 예방, 동맥경화 및 뇌졸중 예방, 알츠하이머형 치매 예방 및 노화 방지 등의 효능을 지닌다. 또한, 콩은 양질의 단백질인 동시에 사포닌(인삼의 주 효능)과 비타민E(토코페롤)가 풍부해 피부의 기미를 방지할 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주는 식품이다.

비타민 E는 혈액중의 악성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혈액의 점도를 낮춰 혈액이 원활히 흐르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중·고령기 얼굴 등에 생기는 갈색기미(일명 노인반점)방지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진다. 또 하나의 큰 효능으로 변비 예방 및 비만 해결을 들 수 있다. 콩은 당질이 적은 식품이어서 당뇨병 예방에도 아주 효과적이고, 콩 속에 있는 아스파라긴은 독성이 강한 알코올의 대사 산화물을 제거함으로써 숙취에도 아주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두유는 국내에 많이 있는 유당불내증 환자의 우유 대용으로 아주 적합하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기능을 가진 것에 비해, 시판중인 두유의 대부분은 산화 방지제 등의 화학첨가물이 많이 들어있고 영양분이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는 껍질을 제거한 것으로 제조하기 때문에 콩의 영양분을 완벽하게 섭취할 수 없다. 또한 유전자 조작 콩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소비자에 대한 신뢰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여겨진다. 따라서 이러한 점을 보완하고 우리 체질에 맞는 국내산 콩을 사용한 제품 생산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인에 적합한 유산균을 이용하여 제품 개발을 해온 위드바이오코스팜은 한국인의 장에서 추출한 유산균으로,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유산균으로 제품 개발에 성공하였다.

한국인의 장내 세균 양상은 육류와 기름진 식사를 즐기는 서양인과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유산균을 공급하는 것이 장내 정착성을 높여 체내 생리적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성인(청소년) 한국인의 장에서 직접 분리한 유산균은 거의 없으며, 이를 상품화 한 것 또한 없다. 본 상품에 사용된 유산균은 한국인의 장에서 직접 분리한 비피더스 균주이고 한국인의 체질에 잘 맞는 토착성이 강한 균주이므로, 외국유래의 유산균에 비하여 제품의 홍보효과 면에서도 훨씬 더 유리한 기대를 할 수 있다.

이에 위드바이오코스팜이 개발 완료한 ‘두잉요거트’는 콩을 재료로 비피더스 유산균을 비롯해 6종의 유산균을 이용해 개발된 마시는 형태의 요거트로 인공색소, 착향료 및 백설탕이 전혀 가미되지 않은 웰빙 제품이다.

위드바이오코스팜은 2011년 설립된 벤처기업으로 강진양 삼육대학교 약학교수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생동성 실험 및 콩 요거트 개발을 수행해 왔다. 콩요거트제품을 출시하여 일반 소비자 보다는 타겟 소비층을 삼고 기획한 제품들이다. 우선 병원 및 요양환자를 대상으로 환자식 위주의 상품을 우선 개발한 후 점차 영유아, 여성 및 비만어린이, 일반웰빙 소비자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위드바이오코스팜 소개
위드바이오코스팜은 2011년 11월 설립되었으며, 2012년 기업부설연구소 인증, 2012년 생동성시험 실시기관 지정, 2013년 벤처기업 확인을 거쳐 2013년 12월 유산균 콩요거트- SU秀 두잇요거트(Do it Yogurt) 제조공장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웹사이트: http://withb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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