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 국내외 소외 이웃을 위한 자선 바자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사단법인 월드쉐어가 ‘국내외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KGB택배의 물품 후원과 군포YMCA, 가야종합사회복지관의 협력으로 열린 이번 바자회는 군포시 청소년 수련관 앞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평일임에도 수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의류, 책, 장난감, 가구, 주방용품, 스포츠용품, 잡화 등을 판매했다.

바자회에 참석한 방정환 월드쉐어 회장은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연말에 국내외 소외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월드쉐어 소개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www.worldsh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worldshare.or.kr

연락처

월드쉐어
온라인마케팅
김지영 간사
02-2683-93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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