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 ‘제1회 지구인재 백일장’ 시상식 가져

- 가족친화경영 일환…임직원 자녀 글과 그림 공모

서울--(뉴스와이어)--㈜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은 지난 6월 28일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제1회 한솔교육 지구인재 백일장’ 시상식을 가졌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솔교육과 엄마아빠’라는 주제로 공모한 임직원 자녀의 글과 그림 중 6편을 선정해 시상한 것이다.

지구인재 백일장은 한솔교육이 가족친화경영을 위해 매월 시행하는 가족사랑 이벤트로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솔교육과 엄마아빠’라는 주제로 모인 임직원 자녀들의 글과 그림 중에서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을 선정해 시상했다.

대상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나비와 엄마 아빠의 회사인 한솔교육의 CI 나비를 연결한 지은서(7세)양의 글 <우리 집은 나비 가족>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임직원 자녀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문구와 문화상품권이 수여됐다.

한편, 시상과는 별도로 ‘지구인재 백일장’에 참여한 모든 임직원 자녀에게 도서상품권과 대표이사의 격려 카드가 전달됐다.

5월 한 달 간 진행된 지구인재 백일장에는 한솔교육 본사와 지점 구분없이 전국에서 임직원의 자녀가 참여했다. 6세부터 중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엄마 아빠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재치와 유머러스한 글과 그림에 담아 보내주었다.

백일장에 참여한 글과 그림에는 전반적으로 엄마 아빠가 다니는 회사를 궁금해하거나, 쉬는 날 가본 엄마 아빠의 회사에 또 가보고 싶다는 내용이 많았다. 또한 매일 늦는 아빠가 일찍 왔으면 좋겠다거나, 엄마가 일 때문에 바빠서 서운하지만 그래도 멋지다는 내용들이 주를 이루었다.

가족사랑 이벤트를 주관하는 한솔교육 담당자는 “일하는 엄마 아빠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 엄마 아빠의 회사에 와 본 경험을 어린이다운 표현으로 재미있게 드러냈다”고 말했다.

시상식에 참여한 조직원들은 하나같이 “아이들이 엄마 아빠의 회사에 와보고는 좋아한다”며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어서 고맙고 더 열심히 일하는 더 행복한 가족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솔교육은 이날 시상식과 함께 임직원 가족과 대표이사가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솔교육 변재용 대표이사는 “가족들이 참여해서 즐거워하는 것을 보니 더욱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솔교육은 일과 삶의 균형있는 조화를 통해 임직원이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난 해부터 가족친화경영을 시행하고 있다. 직장 보육시설, 모바일 오피스, 가족 돌봄 휴직, 여성 전용 휴게실, 사내 카페 등 일과 가정의 양립과 임직원 복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해 12월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2013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웹사이트: http://eduhans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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