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플루크, 열화상 카메라 신제품 Ti90, 95 2종 출시
- 고성능 디지털 카메라 탑재된 100~200만원 초반대의 열화상 카메라
- 기계 및 건물의 잠재적 문제 사전에 발견해 심각한 고장 사전 예방
동급 최강 성능의 디지털 카메라를 탑재하고 경쟁사 모델에 비해 더 우수한 기능들을 갖추면서 특히 Ti90의 가격을 100만원대의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했다. Fluke 열화상 카메라를 사용하면 기계, 건물 등의 잠재적인 문제를 사전에 발견해 많은 비용이 드는 심각한 고장으로 발전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 시간 및 비용을 절약 할 수 있다.
한국플루크 전하연 대표는 “효율적인 예산 사용이 중요한 고객들이 경제적인 가격으로 Fluke의 품질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 ‘경제적’이란 말은 낮은 가격을 제공하기 위해 품질을 낮춘 것이 아니라, 투자 대비 최고의 열화상 카메라를 제공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 덧붙였다.
이번에 출시된 TI90,95는 동급 최강 성능의 디지털 카메라 탑재뿐만 아니라, 경쟁사 모델에 비해 최대 84% 더 뛰어난 공간 분해능과 32% 더 큰 화면을 제공하여 탁월하고 세밀한 영상 품질을 자랑한다.
Ti90은 공간 분해능 5.6 mRad, 분해능 80 x 60, 열감도 150mK이며, Ti95는 공간 분해능 5.6 mRad , 분해능 80 x 80와, 열감도 100 mK 이다.
또한 교체가 손쉽고 배터리 잔량 확인이 가능한 Smart battery 시스템을 사용하며, 특히 TI95는 자동적으로 고장점을 찾을 수 있는 열점 및 냉점 마커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와 동시에 IR-Fusion® 기술과 AutoBlend™ 모드로 정밀한 실화상 및 적외선 혼합 이미지를 통해 잠재적인 문제를 쉽게 식별 할 수 있어 핵심적인 세부 정보를 얻기 편리하다.
아직 무선 인증 과정에 있어 국내에서는 그 기능이 활성화 되지 않았지만, 추후 무선 SD카드를 추가로 장착 하면 자체 개발된 Fluke 앱을 통하여 무선 통신으로 팀원 혹은 부서간의 원하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어 현장에서의 고장의 원인 및 문제점을 더욱 빠르게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플루크 열화상 카메라는 산업, 기계 및 일반 건물의 유지관리, 공정, 내화 단열재, 탱크와 용기의 높이, 증기 시스템과 트랩, 파이프, 밸브, 전기, 불균형 부하, 과부하 시스템, 배선 문제나 구성 요소 장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한국플루크 전하연 대표는 “신뢰성 있는 장비로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탁월한 선택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성능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고객들이 쉽게 제품을 접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약 200여 곳의 플루크 특약점과 16곳의 공식 대리점을 통하여 공급할 예정이다.
제품의 성능 확인 및 시연을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http://www.fluke.co.kr)를 통하여 “Yellow Van” 서비스를 신청하면, 데모 장비를 통한 성능 확인이 가능하다.
신제품 Fluke 열화상 카메라 TI90, 95에 대한 제품 및 어플리케이션 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전화(02-539-6311), 팩스 (02-539-6331), 이메일(info.kr@fluke.com)로 문의하시거나 홈페이지(http://www.fluke.co.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국플루크 소개
플루크는 다국적기업으로서 미국 워싱턴주 에버릿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 100여개의 제조 판매 대리점을 두고 있다. 일반전기, 전자 산업분야에서 교정분야, 컴퓨터 네트워크 분야까지의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쉽고, 안전하게 튼튼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luk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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