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삼성생명, 저소득 어르신께 영양급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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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1 10:40

서울--(뉴스와이어)--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은 지난 달 30일,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영양급식 지원을 위해 대구 지산종합사회복지관에 2천만원을 전달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은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2012년부터 열악한 복지시설의 환경개선 및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복지시설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에 노인복지관 등 11개 복지시설에 1억 7천만원, 2013년에 41개 복지시설에 3억 7천7백만원을 지원했다.

2014년에는 장애아동 및 취약계층 청소년 등 지원을 위해 13개 복지시설에 1억 2천여만원을 지원했다.

사회연대은행 소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이 후원하는 ‘복지시설지원사업’을 위탁 운영하는 사회연대은행은 창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기업가 육성·지원 및 대학생 학자금 부채상환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마이크로크레딧 기관으로서 2003년부터 정부부처, 기업,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1900여개 업체에 400여억원의 자금을 지원해 왔다. 최근에는 사회적금융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다양한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포용적 금융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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