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에듀케이션, 교육청 영재교육원 대비서 펴내

- 초2~5학년 대상, ‘CMS영재교육원특강 CREATIVE+’Ⅰ·Ⅱ 출간

- 영재원 관찰·추천전형 2~3단계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에 도움

- 기출문제 분석 및 대비문제, 모의고사 등 담은 Ⅲ·Ⅳ 8월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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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에듀
2014-07-01 14:11
서울--(뉴스와이어)--융합사고력·영재교육 기업 CMS에듀케이션(대표 이충국)이 교육청 영재교육원(관찰·추천전형) 대비서 ‘CMS영재교육원특강 CREATIVE+’를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Ⅰ과 Ⅱ는 각각 초등 2~3학년과 4~5학년용으로, 영재원 선발을 위한 기초능력을 신장하는 것이 목적이다. CMS영재교육연구소 한태훈 소장은 “특히 2~3단계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를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8월에 출간되는 Ⅲ와 Ⅳ는 기출문제 분석 및 대비문제, 모의고사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수학, 과학, 일반 창의성 영역으로 구성된 ‘CMS영재교육원특강 CREATIVE+’는 다양한 소재의 문제를 다룰 수 있도록 해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 평가에서 요구하는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기출문제와 유사한 유형, 신 유형 문제, 고난도 문제 등을 접하도록 해 전형에 대한 적응성을 높였다. 2014학년도 영재원 기출문제는 교과서 속 소재를 다수 활용했다. 본 교재에서는 학년별 개정교과서에 등장한 소재를 문제화했다.

‘수학편’ 에서는 각 학년에서 요구되는 문제유형을 분석해 48개의 주제로 나눠 수록했다. 한 소장은 “기출문제보다 난도가 조금 높으며, 다양한 주제별 학습을 통해 실전에서 어떤 문제를 접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고 말했다.

기존과 비슷한 소재지만 수학적 깊이와 구조를 바꿔 논리성과 정교함을 요구하는 새로운 유형의 창의성 문제들도 담았다. 즉, 문제해결에 있어 창의적 아이디어가 필요한 문제로 답안(결과물)의 창의성뿐 아니라 풀이(접근방법 및 과정)의 창의성도 요구된다.

‘과학편’ 에서는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할 주요 소재들을 ‘과학적 창의성 및 문제해결력’에서 모두 다루었다. 2014학년도에 출제된 과학관련 기출문제를 분석해보면 교과에 나온 소재를 활용한 문제의 비율이 높았다. 예컨대 2학년은 2, 3학년 교과, 4학년은 3, 4, 5학년 교과의 소재를 주로 다루었다. 생활 속 소재도 문제화했다. 과학지식을 쌓을 수 있는 책읽기와 독후활동 공간도 따로 마련했다.

창의성의 다섯(민감성, 독창성, 정교성, 유창성, 융통성) 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독창성이다. 하지만 독창성은 지필검사처럼 시간이 제한된 검사로는 측정하기 어려워 ‘일반 창의성’ 영역에서는 유창성과 융통성에 주안점을 뒀다.

CMS에듀케이션은 2014학년도 과학영재학교 입시에서 전체 모집인원 654명(6개 학교) 중 197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융합사고력, 영재교육 전문 교육기업이다.

1998년 교구와 퍼즐, 게임 등을 활용해 수학 개념과 원리를 배우는 사고력수학 교육을 시작, 500여 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한 토론식 수업이 특징이다. 17년간의 경험이 축적된 교재에 소크라테스식(式) 발문법과 자유 토론을 접목해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의사소통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뒀다. 중·고등 수학 완성반과 과학영재학교·특목고 입시, 수학·과학 경시를 위한 대비반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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