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20기 최고경영자과정’ 모집

- 올해 10주년, 타 지역 제조업체 CEO도 참여…“대학과 네트워크 차별화”

2014-07-02 09:00
천안--(뉴스와이어)--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기권. KOREATECH/이하 ‘코리아텍’) 대학원(원장 김기영)은 8월 22일(금)까지 ‘제20기 기술경영 및 HRD 최고경영자과정’(이하 ‘최고경영자과정’/1년 과정)에 참여할 각 분야의 CEO 및 임원, 전문가를 모집한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코리아텍의 ‘최고경영자과정‘은 올해로 출범 10주년을 맞았으며 현재까지 55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지역 최고의 CEO 과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리아텍 최고경영자과정은 기술경영, HRD(인적자원개발), 리더십·조직관리, 마케팅 등 경영, 인문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나 트렌드를 경영에 접목 한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다.

지원 자격은 기업체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등 기업체 최고경영자 및 임직원, 변호사, 세무사 등 전문직 종사자 등이다.

7대 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김영근 주식회사 프레스코 대표이사는 “코리아텍의 최고경영자과정은 대학과 기업간 네트워크가 매우 잘 구축되어 있고 교육 프로그램 및 강사진 수준도 하이 클라스라는 점이 차별화된 강점”이라며 “더불어 다양한 업종의 제조업체 CEO들이 많이 모이다보니 융복합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등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천안 아산지역 인사 외에도 서울과 경기, 부산 등 타지의 CEO들도 상당수 입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20기 기술경영 및 HRD 최고경영자과정’은 오는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총 28주 과정으로서 수업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9시까지 천안시 부대동에 소재한 코리아텍 2캠퍼스에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최고경영자과정 홈페이지(http://ceo.koreatech.ac.kr)를 방문하거나 전화(041-521-8142)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소개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이론과 실험실습 교과과정을 5:5 비율로 편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3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 4년간 ‘취업률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교육부의 취업률 발표에서도 2010년과 2012년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기록했고. 대기업과 공공기관 취업률은 63%를 상회하는 경쟁력있는 대학으로 정평이 나 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KOREA TECH'을 발표하고 “대한민국 대표 공과대학으로서 위상을 다지겠다”고 선포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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