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디펜스, 해충유인제 함유 친환경 ‘해충트랩’ 출시

뉴스 제공
바이오디펜스
2014-07-01 16:55
성남--(뉴스와이어)--기피제 및 유인제 전문개발 및 제조회사인 (주)바이오디펜스가 국내 최초로 파리·모기·날파리·동양하루살이 등에 사용 가능한 해충트랩(브랜드 캐치&캐치)을 출시해 방역을 담당하는 보건소/농업기술센터 및 축산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작년에 이어 2년째 진행한 친환경‘해충트랩’시범설치는 축산전문 기업과 공동으로 ‘선진 방역정책을 통한 청정축산 실현’을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고, 기존방식의 친환경 축산을 저해하는 화학적 살충제를 배제하고, 해마다 5~10월까지 발생하고 있는 파리·모기 등 매개성 가축질병 예방을 통한 친환경 축산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경기도에서 2대째 돼지농가를 운영하고 있는 장순초 씨는 매년 지자체가 권고하는 새로운 방법을 통해 방역을 하고는 있었지만, 파리·모기 등 해충에 의한 스트레스로 인해 돼지 중량감소 및 육질저하로 대책을 찾지 못해 고민이었는데, 돼지 생육에도 전혀 유해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을 설치하고 나서 아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모기 및 파리는 소브루셀라/돼지열병 등의 대표적 가축 전염성 질병을 유발하는 해충으로, 특히 모기는 사람에게 말라리아/뎅기열/황열 등을 유발시키며, 그 종류만 해도 전세계 3,5000여종으로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매개 해충이다. 더욱이 올해는 일찍 찾아 온 무더위 때문에 축산농가 및 공원, 하천, 화장실, 가로등, 유수지, 전통시장, 식당, 축사, 비닐하우스(원예/화훼/특용작물 등), 공장, 전원주택, 펜션, 캠핑장, 골프장, 레저시설, 숙박시설, 수목원, 야간개방운동장, 종교시설 등에 피해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제품은 기존 단순한 점착제 방식의 끈끈이 방식이 아닌, 각종 해충들을 빛(시각) + 향(후각) + 색상(시각) 등의 3중 작용에 의한 효과를 배가시킨 정부공인 KS규격검사를 마친 특허제품으로, 비/습기에도 점착력은 복원되고, 양면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현재 공공기관 구매를 위해 조달청 쇼핑몰(http://shopping.g2b.go.kr)에 제품등록을 마친 상태다.

지자체의 한 동물방역 위생과장은 "축산업 생산액은 16조원으로 전체 농업 생산액의 36.1%를 차지하고 있는 중요 산업으로 세계와 경쟁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육성을 위해 농가의 경쟁력 강화 및 소득안정 및친환경 축산경영을 통한 지역사회와 상생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보건소 및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들과 순차적으로 축사주변 해충방제 지원농가 확대를 통해 친환경축산을 저해하는 화학적 살충제를 줄임과 동시에 친환경적이면서 사용이 간편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도입함과 동시에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해충방역에 총력 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주)바이오디펜스의 주영운 박사(연구소장)는 기존에 개발을 완료한 동물기피제, 꽃매미 및 청설모, 파리유인제 등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는 보건소/농업기술센터용, 하우스용, 개인용 등의 제품을 출시한 상태지만. 앞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 및 설치장소에 부합하는 모기퇴치 장치, 천연 모기유인제 및 살충제로, 농가의 시름을 더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제품문의 : (031)707-2995~6, biodefense@naver.com

웹사이트: http://www.animalstop.co.kr

연락처

(주)바이오디펜스
마케팅부
하성섭 부사장
031-707-2995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바이오디펜스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