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강남권’ 2년 연속 아르바이트 골든존 등극

- 아르바이트 역세권 놓치면 후회할 꿀알바 4종

- ‘부천역’, ‘주안역’ 아르바이트 역세권 내 희비교차

서울--(뉴스와이어)--2호선 ‘강남역’이 2년 연속 역세권 내 아르바이트 최다지역의 영광을 안았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최근 1년간 전국에서 올라온 채용공고 342만 9,795건을 역세권 별로 분석한 결과 722개 역 중 2호선 ‘강남역’이 2년 연속 1위(5만 9,847건)를 차지했다.

이어 2위 1호선 ‘주안역’(4만 397건), 3위 1호선 ‘부천역’(3만 9956건)으로 나타나 인천 인접지역 역세권이 강세를 보였다. 그외 △ 2호선 ‘역삼’(3만 7,363건), △2호선 ‘홍대입구’(3만 7,043건), △1호선 ‘수원’(3만 3,3775건)순이었다.

특히 ‘부천역’과 ‘주안역’은 매해 순위변동으로 희비가 교차했다. ‘주안역’은 2012년 5위, 2013년 3위, 2014년 2위로 매해 순위가 상승하고 있는 반면, ‘부천역’은 2012년 1위, 2013년 2위, 2014년 3위로 계속되는 하락세를 보였다.

수도권 내 역세권에서는 ‘2호선 강남권’이 아르바이트 골든존인 것으로 드러났다. 수도권 480개 역 148만 527건의 채용 공고 분석 결과 △1위 2호선 ‘강남역’(5만 9,847건), △2위 2호선 ‘역삼역’(3만 7,363건), △3위 2호선 ‘홍대입구역’(3만 7,043건)순으로 나타났다.

그외 △4위 1호선 ‘영등포’(3만 1,510건), △5위 2호선 ‘삼성’(2만 9,395건), △6위 2호선 ‘신림’(2만 9,395건)순이었다.

이와 함께 수도권 지역의 상위 50개 역사를 노선별로 살펴본 결과 ‘2호선’이 40.7%로 1위를 차지, 가장 많은 아르바이트가 포진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2위 ‘1호선’, ‘5호선’(12.2%), 3위 ‘4호선’(11.8%)과의 공고 수 격차도 약 3배 가까이 나타나 월등히 높음을 보였다.

또한, 지난해 동일 조건에서 5.7%로 6위를 차지했던 5호선이 올해는 12.2%로 약 6.5%포인트 가량 증가하면서 2위로 껑충 뛰었다.

이에 알바천국에서는 아르바이트 초역세권으로 뽑힌 ‘강남역’에서 눈여겨볼만한 꿀알바 4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전공 살리는 꿀 사무보조 알바

본인의 전공이나 관심분야를 활용한 알바 만큼 유용한 알바는 없다. 여기 IT분야나 통계, 리서치 등 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사람을 위한 꿀알바가 나타났으니 주목! ‘유니이스트’에서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서 근무할 알바생 6인을 모집하고 있다. 담당업무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서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각종발간자료들의 기초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으로, 프로젝트 성격을 띈 업무 특성상 2~3개월 계약기간 동안 일하게 되며 급여도 월 1,158,890원으로 높은 편이다.

알바로 외식업 취업에 한발자국 가까이

요즘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마스터 세프 코리아3나 요리 관련 프로그램을 보며 “나도 한번 요리를 배워볼까?”라는 생각을 하는 이들이 상당수 있다. 이들에게 딱 맞는, 더욱이 주말에만 할 수 있는 알바가 있으니 바로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 주방 스텝 알바’다. ‘애슐리 강남점’에서는 주말 주방조리 및 야채손질을 할 주방 스텝 알바를 모집 중이다. 특히 이 알바는 6개월 이상 근무 후 개인능력에 따라 트레이너 자격을 부여하며, 진급 시 (주)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 정직원 채용 시험 응시 기회를 주기에 더 매력적이다. 또한 모든 직원에게 ASHLEY 30% 할인권을 증정한다.

시원하게 알바하고, 영화도 보고 1석 3조

더운 여름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빵빵하게 나오는 영화관 만큼 좋은 피서지는 없을 것이다. 올 여름 시원하게 영화도 보고 돈도 벌 수 있는 1석 3조의 꿀알바가 있으니 바로 ‘영화관 스텝 알바’다. 메가박스 강남점에서는 메아리(스텝)을 모집 중이다. 오픈조, 17시조, 마감조 3개 파트이며 급여는 기본 6,252원 22시 이후 8.857원, 23시 이후 9, 357원으로 높은 편이다. 또한 영화관람 무료혜택과 함께 매월 우수사원을 선발해 포상금을 지급하기에 보너스까지 노려볼 수 있다.

미래의 카페 주인을 꿈꾼다면 이곳으로!

한국개발연구원(KDI)이 20대 예비 창업자 1000명을 대상으로 창업 선호 업종을 물어본 결과 ‘카페·커피전문점’이 1위(27.9%)로 나타났다. 이처럼 2030 청년 중에는 카페 창업뿐만 아니라 바리스타, 파티쉐 등 카페 관련 업종에서 일하기를 바라는 이들이 적지 않다. ‘아티제’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주)보나비 카페아티제에서는 바리스타와 파티쉐를 꿈꾸는 알바생을 모집 중이다. 특히 이번 공채는 강남지역 뿐만 아니라 전 지역 대규모 채용으로 이루어져 전국 각지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본인이 원하는 지역으로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전 점포 50%까지 직원할인이 적용되며 개인능력에 따라 포상 기회가 주어진다.

웹사이트: http://www.alb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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