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전국 어린이교통사고 다발 스쿨존 27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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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2014-07-02 10:02
서울--(뉴스와이어)--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어린이 교통사고 GIS분석을 통해 ’13년 어린이교통사고 다발 스쿨존을 선정하였다.

선정 기준은 어린이 교통사고 2건 이상 발생한 스쿨존으로, 분석 결과 ’13년 어린이사고 다발스쿨존은 총 27개소가 선정되었다.

※ 어린이: 만 13세 미만인 사람(도로교통법 제2조)

전국의 스쿨존은 15,444개소(’13년 기준)가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교통사고 감소로 ’12년도의 어린이교통사고 다발 스쿨존 35개소에서 ’13년도에는 27개소로 8개소가 감소하였다.

어린이교통사고 다발 스쿨존은 안전행정부, 경찰청, 지자체, 교육부 및 도로교통공단이 안전시설 정비실태 등에 대한 민관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어린이교통사고 다발스쿨존은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 (TAAS*)과 차량 네비게이션으로 안내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소개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교통안전 교육, 사고조사, 안전기술지원, 교통방송, 운전면허관리, 연구개발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는 공공기관이다.

교통사고분석시스템: http://taas.koroad.or.kr

웹사이트: http://www.koroa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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