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 교육부 주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

뉴스 제공

2014-07-02 15:14

용인--(뉴스와이어)--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4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등직업교육 육성에 대한 정부의 강한 의지를 반영하여 향후 5년 동안 약 1조 5천억원 이상이 투자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2013년 7월 ‘전문대학 육성방안’ 발표에 이어 2014년 2월 시행계획을 마련하여 공정하고 엄정한 평가과정을 거쳐 사업대상을 선정,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교육부는 특성화 사업의 선정평가 주요사항은 대학의 기본역량평가와 특성화 계획 평가로 구분하여, 정량평가(50%), 정성평가(50%)로 균형적 평가를 실시하고 평가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각 대학에서 제출한 정량지표 자료에 대해 유형별 대학 간 상호검증을 실시하고, 대학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자료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노력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송담대학교는 이번 총 80개교를 평가한 복합사업 분야 특성화(Ⅱ유형)에 최종 45개교(수도권 15개 + 지방권 30개교)선정에 이름을 올렸다. 강점 분야인 공학·인문분야의 “ICT기반의 반도체 및 유통물류산업을 위한 실무인재양성”이라는 주력 내용을 가지고, 교육부가 발표한 특성화 사업이 지역사회·지역산업과 연계한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으로 맞춤형 핵심인력을 양성하는데 목적을 둔만큼 이번 사업의 주요핵심 사항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현장중심 교육과정 개편을 통한 취업률과 국가고용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중점적으로 계획하여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용인송담대학교는 2013년도 전문대학기관평가인증 선정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취업지원사업에 4년 연속(2011년 ~ 2014년)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 개교 20주년을 맞이했으며, 이번 특성화 사업 선정으로 또 하나의 뜻깊은 쾌거를 이루게 되어 대학 발전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최성식 총장은 “대학의 특성을 고려하여 교육여건 및 환경을 꾸준히 개발하고, 최고 일류 대학이 아닌 최선을 다하는 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용인송담대학교 소개
용인송담대학교는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위치한 사립 전문 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ysc.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