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공부의 모든 것’ 출간

- “이 책에 없는 공부법은 모두 잊어라!”

- 학원 교육계에서 일가를 이룬 방용찬 원장의 ‘30년 공부법 연구, 그 집대성’

- 한샘학원 설립자 서한샘 박사 감수 및 적극 추천!

2014-07-02 17:25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에서 태어났다면 ‘공부는 운명’이다. 해도 되고 안 해도 그만이지만 사회에서 인정받는 일원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좋든 싫든 그 무엇이 되든지 간에 공부를 해야 한다. ‘학창 시절’이라 불릴 만큼 공부와 밀접한 청소년기는 어떠한가. 당사자인 학생들은 물론이요 부모들까지 덩달아 자녀들의 학업에 매달릴 만큼 공부가 중요한 시기다. 동 세대 전부가 같은 일에 매달리기에 경쟁도 치열하다. 모두가 똑같은 교육을 받고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를 하지만 결국 성적은 결정되고 누군가는 1등이, 누군가는 꼴등이 된다. 어떻게 해야만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비법이란 게 과연 존재하기는 할까?

30년 동안 유수의 명문 학원에서 강사와 원장으로 활동하며, 학원 교육 분야에서 일가를 이뤄온 방용찬 저자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 에서 출판한 책 ‘공부의 모든 것’에 그 답이 있다. 책은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와 시간 관리는 물론, 현재 교육정책의 개론과 그에 적합한 목표 설정, 진로 선택과 더불어 과목별 학습 방법에서 입시 성공 사례까지 ‘공부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교육을 매개로 저자와 한 가족과 다름없는 친분을 맺어온 학원가의 대부, 한샘학원 설립자 서한샘 박사의 감수와 적극적인 추천은 그 신뢰성을 더한다. 수많은 명문대 출신 제자들이 전하는 ‘공부 비법’ 또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놓쳐서는 안 될 주요 포인트다.

저자는 교육현장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현장 사례를 들어서 공부 방법 형성의 틀을 제시하였다. 이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공부법에 대한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방적으로 공부법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가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공부법 책에서는 얻을 수 없는 차별성을 획득하고 있으며 이는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자신의 공부’임에도 부모와 선생님을 비롯한 수많은 지휘자의 지도 아래에서 갈팡질팡하는 학생에게는 명쾌한 지침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험에 대처하는 방안을 시간별, 과목별, 단계별, 요령별로 집중 분석한 나 논술에 제대로 대비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명쾌하게 제시한 만 살펴보더라도 이 책이 얼마나 실전적인 공부법을 담고 있는지를 깨달을 수 있다.

공부란 누구에게나 늘 버겁고 지루한 것이다. 그래서 공부에 왕도란 있을 수 없다. 하지만 평생을 열정 하나로 교육에 매진하고 그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교육전문가가 제시하는 공부법이라면 다르지 않을까. 좋은 선생님의 자질에 대한 저자의 지론은 교육에 천착해 온 그의 열정이 얼마나 순수하고 뜨거운가를 느끼게 한다. 그만큼 자신만만한 제목의 책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발행 도서 ‘공부의 모든 것’과 함께 비로소 기쁨으로 다가오는 공부의 세계, 꿈을 이루기 위해 떠나는 즐거운 여정의 첫발을 시작해 보자.

저자 방용찬

고려대학교 대학원 수학교육전공 석사인 방용찬 원장은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서울대를 포함한 명문대 합격생을 무수히 배출한 대강사이며, 전국에 학부모 대상 입시 설명회를 300회 이상 실시한 입시전문가다. 이전에 한샘학원(서울 한샘학원 본원, 부산 한샘학원, 종로 한샘학원, 포천 한샘아카데미), 강남 정일학원 등에서 강의하였으며, 한샘학원(본원) 원장, 목동 대학학원(재학생, 재수생) 원장, 대일학원 원장, 일산 G1230 원장 등을 역임하며 현장 교육에 전념하였다. 또한 현재 압구정 MBA 수학전문학원 원장 및 잎새방송(인터넷 교육방송)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화여자 대학교 평생교육원 창의수학 지도자 과정 주임교수로 중고생 학원 수학강사들을 대상으로 가르치고 있다. 경력으로는 한샘독서논술연구원 초대원장, 한샘입시전략연구원 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한글학회와 한샘닷컴이 공동 주최하는 한글티셔츠입기운동 본부장과 전국 한샘학원과 한샘 독서 논술 프랜차이즈 및 이에 따른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한샘닷컴 대표이사를 지냈다. 저서로는 ‘자녀를 180도 바꾸는 맞춤형 공부법’, ‘퍼펙트 수학 시리즈’, ‘한샘 수능 예상 문제집’, ‘한샘가정학습’, ‘입시전략 시리즈’, ‘upgrade 수능수학’, ‘Secret X-file 수능수학’ 등이 있다.

추천 감수 - 서한샘

서한샘 박사는 80~90년대 EBS 과외방송에서 “밑줄 쫙~”의 선풍적 인기를 몰아온 전설적인 대강사로 유명하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 후,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고교 교사를 거쳐 ‘한샘학원’을 설립하여 학원교육을 리드해 왔다. 서울특별시 초대 및 2대 교육위원, 제15대 국회의원(교육위원회 간사)을 지냈으며, 고려대 교육대학원 강사, 경원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잎새방송(인터넷 교육방송)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샘국어’, ‘한샘현대문’, ‘한샘고전’ 등을 비롯한 학습서 수십 권을 저술하였으며, ‘네 꿈을 펼쳐라’, ‘삼색볼펜 초학습법’ 등의 저서도 낸 바 있다. 청소년문화운동에 뜻을 두어 ‘한글티셔츠입기운동’ 등을 주도하였으며 현재도 ‘공부나눔운동’을 펼치고 있다.

목차

추천사·05
프롤로그·15

Part 1 네 꿈을 펼쳐라

1. 목표 세우기
종이 위에 꿈을 기록하고 경험하라·28
구체적인 목표일수록 실현되기 쉽다·30
공부를 왜 해야 하는가?·31
2. 내 특성 파악하기
어떻게 해야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36
나의 성격 유형 분석하기·39
성격에 따른 학습법·42
기타 유형에 따른 학습 방법·46
3. 공부 잘하는 유형 따라잡기
친구 따라 공부한다·49
눈치 보지 말고 질문하라·50
아는 것은 ‘힘’이 아니라 ‘재미’·50
그래프를 그려라·51

Part 2 시간은 나의 것

1. 공부도 계획적으로 하라
자세한 학습 계획은 망설이는 시간을 줄여준다·55
계획은 세우는 것이 아닌 지키는 것·58
주간 학습 계획을 세워라·60
가고 싶은 대학에 맞는 계획표를 만들어라·63
획기적인 연간 학습 계획 4단계·67
2. 공부의 요령을 익혀라
공부 잘하는 아이의 부모에겐 특별한 것이 있다·74
자기 관리와 시간 관리·77
공부의 요령 파악하기·79
3. 기억력 높이기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88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기억법·90
기억력이 좋아지는 생활습관 12가지·96
뇌는 만들어지는 것이다·99

Part 3 공부 잘하고 싶은 사람!

1. 공부 습관 들이기
공부 잘하는 체질은 따로 있다?·105
나쁜 습관 점검하기·107
집중력은 성적향상의 열쇠·115
자신에게 맞는 공부 장소를 찾아라·118
2. 예습복습의 기적
예습-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마법의 시간·121
복습-성적 향상과 직결되는 시간·125
학습 효과를 바꾸는 노트 정리·130
3. 예비 중·고생을 위한 맞춤 공부법
실력이 낮으면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라·140
입학 전 겨울방학을 노려라·141

Part 4 시험도 실력이다

1. 시험 문제는 수업시간에 다 나온다
수업시간 200% 활용하기·157
올바른 문제집 활용법·163
수학을 잡아야 성적이 오른다·168
본격적인 시험 준비·182
2. 실전! 시험 요령
시험 준비 4단계·186
시험 전후 대처요령·189
오답노트와 암기카드·194

Part 5 독서 논술

1. 시대의 리더로 키워라
시대의 필수조건 ‘창의력’·204
독후활동을 통해 창의력 UP·205
사고력은 훈련을 통해 자란다·207
2. 독서
독서 환경 마련하기·210
책에 관심을 갖게 하려면 낮은 단계의 권장도서부터·211
잘못된 독서습관은 이렇게 교정하라·213
읽은 후 생각의 폭풍을 일으키자·215
3. 논술
논술은 독창적인 문제 해결 방식을 원한다·223
신문사설로 논술기초를 다져라·225
고등학교 논술은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해야 한다·229
논술 바로 알기·232

Part 6 슬럼프 극복법

1. 공부에도 슬럼프가 온다
‘나’를 세우는 스스로 학습법·252
슬럼프 극복법·257
2. 좋은 선생님
선생님의 능력·261
좋은 선생님이란?·265
3. 성적향상 성공 사례
맞춤 사례1- 동기부여·270
맞춤 사례2- 나만의 학습 비법·278

서평·291
출간 후기·301

미리보기

프롤로그

공부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학생들, 또는 공부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학생들, 열심히는 하는데 성적이 잘 안 오르는 학생들 등등… 교육현장에서 만나는 학생들의 공부에 대한 생각과 태도는 생긴 모습만큼이나 다양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생각과 태도를 가진 학생들이지만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품고 있는 꿈은 똑같습니다. 학생들이 ‘성공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 책은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교육적 방향과 기대를 대신하여 알려주고자 하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사람마다 ‘성공’의 척도는 다양합니다. 돈 많이 버는 사람이 되는 것을 성공하는 사람으로 볼 수도 있고, 명예를 성공의 기준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풍부한 학식과 지혜를 갖춘 사람을 성공한 사람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성공의 기준은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그러한 성공을 이룰 수 있는 바탕이 우선 형성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바탕이 형성되는 시기는 초·중·고등학교 시절입니다. 초·중·고 시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앞날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대한민국은 세계 어느 국가보다 교육열이 높은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열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일군 원동력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공부에 대한 욕구가 높다는 것, 그것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닙니다. 공부에는 끝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경제 10위 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바탕은 바로 한국의 교육열이었습니다. 특히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극찬한 한국의 교육은 우리 부모님들이 노력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삼성전자와 현대 자동차가 세계 기업으로 우뚝 서게 된 것도 한국의 교육열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입니다. 평생교육이라는 말이 있듯이 대학교에 가고 사회인이 되었다고 해서 공부가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하루만 지나도 새로운 제품이 등장하고,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는 시대에 공부하지 않으면 금방 도태되고 낙오자가 되기 쉬운 시대입니다.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해야 합니다. 계속 무엇인가를 배우고, 배운 것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공부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알고 있어야만 헤매지 않고 시간을 절약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간은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집니다. 그런데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어떤 학생은 높은 성적을 받고 어떤 학생은 그 반대입니다. 왜 그럴까요? 낮은 성적을 받은 학생은 시간을 활용하는 법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시간을 활용할 줄 안다는 것은 공부 방법을 알고 있다는 것이고, 반대는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공부에는 전략이 있습니다. 무작정 읽고 외운다고 해서 학습 효과가 높아지고 성적이 나아지지 않습니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더라도 높은 효과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변을 보면,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놀고 똑같이 쉬고 똑같이 공부하면서도 (극단적으로 말해) 한 명은 전교 1등을 하고, 한 명은 전교 꼴찌를 합니다. 이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요. 바로 공부 방법의 차이입니다. 공부 방법을 알고 전략적으로 공부하면 공부가 재미있어집니다. 그리고 옆에서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하게 됩니다.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자기 스스로 찾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공부에 대한 생각과 접근방법을 바꾸면 공부가 새롭게 다가옵니다. 공부의 궁극적인 목적이 좋은 성적을 받고 좋은 대학에 가는 것만이 다가 아닙니다. 더 높은 꿈을 달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당장 눈앞의 성적과 대학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보다 나은 꿈과 이상을 이루기 위해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저는 20년 이상 교육현장에 있으면서 수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만났습니다. 그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그들이 현재 당면하고 있는 수많은 고민들과 요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해왔습니다. 물론, 시행착오를 겪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또 다른 새로운 방향과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한 결과, 수많은 성공 사례가 만들어졌습니다. 지금껏 겪어온 성공 사례와 함께 그동안 교육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이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책을 통해 상세하게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그동안 경험했던 시행착오와 성공 사례를 통해 생각하고 느끼고 깨닫게 된 것들을 종합해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제시하고자 했습니다.

이 책은 앞으로 바뀌는 우리나라 교육정책에 대한 총괄적인 개론에서부터 학생들이 꿈을 가져야 하는 이유, 진로선택의 방법, 선행학습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각 과목(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등)별 학습 방법을 소개하고, 건강관리 방법, 시간 관리 방법, 노트필기 방법, 질문하는 방법, 교재선택 방법, 교과서 학습 방법, 수학의 중요성과 좋은 선생님의 자질 등 효과적인 학습을 위한 핵심 노하우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현 입시에서는 논술과 구술이 강화되었습니다. 이에 맞추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이를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상세하게 제시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긍정적 사고와 올바른 인성을 갖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학부모님이 갖춰야 할 자세와 역할에 대해서도 안내했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학습 태도가 바뀌고, 학습 능력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며, 큰 포부와 목표를 갖고 세계를 향해 힘차게 도약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자신이 원하는 일을 성공하고자 노력하는 많은 학생들과 이를 뒷받침 하는 모든 학부모님들은 자녀가 성공하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추천사와 감수를 해 주신 서한샘 박사님께 감사를 드리고, 학창시절부터 함께 공부해 왔던 친구 문경진 박사와 조선 에듀케이션 입시전략 연구소 조정영 소장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원고 정리를 도와준, 대원외고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언더우드학부에 재학 중인 김수연 양 그리고 이 책이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행복에너지 출판사 권선복 대표이사님과 편집부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추천사

한샘학원 설립자, 문학박사 - 서한샘

리더십 작가인 애런 코헨은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존재한다.”라고 말한다. 변명하는 사람과 결과를 얻는 사람이다. 변명형 인간은 일을 수행하지 못한 이유를 찾지만, 결과형 인간은 일을 해야 하는 이유를 찾는다. 결과에 대해 반응만 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결과를 바탕으로 다시 새로운 일을 창조해 내는 사람이 되라는 주문이다. 주위를 보면 일이 안 되는 이유를 먼저 찾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코앞의 문제를 해결하기보단 먼저 안 되는 이유를 찾아내려 한다. 그러나 ‘안 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르다. 그들은 방해물이 생기게 되면 반드시 해결책을 찾아내고야 만다. 결국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모든 일을 해내는 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떤 일도 해내지 못한다. 이렇듯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공부 속에 파묻혀 지내는 우리 청소년들은 어떤가? 대부분 입시 지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편으로만 공부를 하고 있다. 물론 공부의 목적은 대학 진학에 있다. 그러나 먼저 자신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더욱 강화하는 능동적인 변화를 꾀하여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 실현 가능하고 구체적인 목표 설정과 그에 대한 불굴의 의지를 가져야 한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는 말과 같이 자신을 잘 알아야 목표도 세우게 되고 의지도 갖게 되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하여 새로운 공부의 패러다임인 ‘맞춤형 공부 방식’을 찾아내어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다.

학문에는 노력 외에도 자신에게 맞는 개별화된 공부 방법이 뒤따라야 한다. 이는 각자의 성격이나 취향, 체질, 환경 등에 따라 공부하는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공부의 모든 것’의 방법론을 바탕으로 학습하게 된다면 아마도 체계적인 학습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이는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기 위해서도 매우 필요한 일이다. 그런데 대체로 자신의 성격과 적성을 무시한 채 일반화된 공부 방법에 의지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을 파악하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히 남의 학습법을 모방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무엇이 자신에게 맞는 효율적인 학습 방법인지를 알아야 한다. 이 책의 저자가 강조하는 ‘스스로 공부하는 학습법’이야말로 자신을 제대로 알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공부한 사람이야말로 결과형 인간에 속하게 되는 것이다. 과정에서 자신의 잘못된 학습 습관을 찾아내어 효율적인 학습 방법으로 바꾼다면 여러분의 삶도 한층 풍요로워질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교육현장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현장 사례를 들어서 학생들의 공부 방법 형성의 틀을 제시하였다. 이로써 자신들의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는 모래 위에 누각을 세우는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기본적인 틀을 형성시키기 위함이다. 건축물을 지을 때 철근으로 건물의 뼈대를 잡아가듯이 공부 방법의 기본을 잡아 나가는 것 또한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인 방용찬 원장은 나와는 25년간의 오랜 인연을 맺고 있다. 특히 내가 세운 한샘학원의 강사로 초빙한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교육을 통해 한가족 같은 우정을 나누고 있는 관계이기도 하다. 방용찬 원장은 오랫동안 강의하고 학원을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욕구를 통찰해 내는 남다른 안목을 가지고 있다. 이로써 현장감 넘치는 교육의 정확한 맥을 짚고, 학생과 학부모들이 선택해야 할 바람직한 학습 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고 본다. 그는 일산 G1230, 한샘학원, 목동 대학학원(본원) 등의 학원 운영과 강의로 교육현장에서 뛰어난 능력과 성과를 보인 입시전문가이기도 하다.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이 책의 장점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이 책은 학습의 지침서와 같은 안내자의 역할을 한다. 이 책은 학생 자신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자신만의 학습법을 계발할 수 있게 해준다. 교육현장에서 볼 때,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끌어주기 위한 안내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이 책은 공부의 정확한 맥을 짚어 준다. 저자가 두루 익힌 학문의 본질 속에서 느꼈던 참공부의 의미를 알게 해 주고, 공부의 즐거움과 더불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준다.

셋째, 이 책은 새로운 공부의 패러다임인 <공부의 달인>이 될 수 있는 방법 일깨워 준다. 이는 자신을 정확하게 알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터득해서 능동적인 학습자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넷째, 이 책은 정보시대에 맞추어 올바른 진로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변화하는 교육정책에 부응하여 적성에 맞는 학교 선택에 도움을 주고, 진로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알찬 정보가 풍성하다.

다섯째, 이 책에는 성공 사례가 실제적이고 풍성하다. 공부 방법에 관한 책들은 이미 너무나 많고, 요즘 웬만한 학생들은 공부 방법과 사례에 관련해서는 줄줄 욀 정도이다. 그러나 이 책을 보면, 학생들이 가장 가까이서 자신과 같은 수준의 친구들이 단순히 무엇무엇을 잘해서 성적이 올랐다가 아닌,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약점이었고, 어떤 것을 개선해서 성적을 올렸는지 알려준다. 이것을 통해 독자는 자신이 어떤 부분이 약한지 실제적으로 알 수 있다.

여섯째, 이 책은 현행 입시 제도에 대해 소개하고 진단하고 분석하여 길을 제시해 준다. 입시 제도가 갈수록 다각화되고 다양해지면서 학원가나 학교나 가정이나 이것에 대해 더욱 어렵게 생각하고 힘들어한다. 그런데 이 책은 입시 제도에 대하여 학생이 자기 특성별로 어디에 맞추어 갈 수 있는지 예측 가능하게 해준다. 따라서 입시 교재로서도 매우 손색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여러분이 이 한 권의 책을 선택한다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여러분 각자에 맞는 맞춤형 학습 방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보약도 자신의 몸에 맞추어 지으면 그 효과는 배가 되고 자신의 병도 빨리 치료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이 책을 통해 자신의 학습 방법을 진단해보고 그에 맞는 처방을 스스로 찾아내어 꾸준히 지켜나간다면, 학습에서 승리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될 것이다. 아무쪼록 이 한 권의 지침서가 여러분의 공부에 귀한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

현 대륙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 공학박사 - 문경진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이상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단순히 글로벌 인재라는 인식을 뛰어넘어야 한다. 이는 모든 것이 국제적이고, 다변적이며, 다각적으로 변화하는 세대로 치닫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비행기가 음속보다 빠른 마하의 속도로 날아가기 위해서는 비행기의 모든 구조를 바꿔야 한다. 이처럼 공부도 무조건 열심히만 하면 길이 보이던 옛날과 지금의 공부 방법이 차이가 있다는 뜻이다. 더 많은 지식을 요구하는 현대의 공부 방법에 실력을 더하는 날개를 달기 위해서는 예전과는 달라져야 한다. 현대사회는 인터넷을 통해 모든 지식이 날마다 실시간으로 새로운 정보를 전하고 있다. 이렇듯 무조건 열심히 하면 된다는 옛날 주먹구구식의 공부는 이미 설 자리를 잃어버렸다. 이제는 무한경쟁 시대에 맞추어 새로운 학습 방법이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면에서 ‘공부의 모든 것(공부의 달인이 되는 비법)’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두어 학생들에게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 책은 글로벌 인재를 요구하는 미래를 살아가는 데 있어 꼭 필요한 맞춤형 학습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탄력적이고 핵심적인 내용 구성은 물론이거니와, 효율적인 학습을 통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는 간단명료한 방법론까지 다루고 있다. 마치 종합선물세트를 받은 느낌을 안겨줄 것이다. 나의 학창 시절에는 왜 이러한 책이 없었던가, 못내 아쉬움이 생길 정도다. 나는 이 책이 지금의 학생들에게 귀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물론 시중에는 공부 방법에 대한 좋은 책들이 많다. 하지만 오랜 현장 경험을 토대로 차곡차곡 쌓아온 내공을 드러내는 저자의 책은 설득력을 넘어 힘과 에너지를 공급해 준다. 이는 학생들의 학업 실력에 날개를 달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가속도를 올려줄 것이다.

누구나 공부를 잘하기 원하고 목적한 바를 이루길 원한다. 그로 인해 후회 없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어린 시절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궁핍한 시절에 태어나 일류대학을 목표로 늘 최선을 다하였다. 그 결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KAIST 공학 석사, 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게 되었다. 내가 공부하던 그때는 학습지침서가 되어 줄 만한 구체화된 서적뿐만 아니라 체계화된 방법론조차도 없던 시절이었다. 나는 공부에 대한 막연함이 얼마나 사람을 힘들게 하고, 목을 짓누르는 멍에와 같은 것인지를 잘 안다. 그러나 지금처럼 논술이나 다방면의 지식을 요구하지 않던 초·중·고 시절이라 나름대로 그때그때 주어진 학습에 최선을 다하면 되는 때였다. 그런 까닭에 지금의 학생들보다는 그런 면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은 것 같다.

지금은 내가 공부하던 시절보다는 경제적, 문화적으로 지식의 질적인 면이 향상되어 있다.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의 유수한 대학을 돌아볼 수 있고, 명강의를 청취할 수 있다. 따라서 전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선택의 폭이 그만큼 넓어진 것이다. 하지만 정보의 풍요 속 빈곤이라고 하듯, 정보가 아무리 많다고 해도 양질의 정보를 찾아내는 안목이 더욱 필요하다. 그러한 양질의 정보를 가려내어 세계로 발돋움할 수 있는 도전을 해 보아야 한다. 더 나아가 정보의 양과 질을 떠나 더 중요한 것은 좌절하지 않는 용기와 신념이다. 대학으로 가는 문을 열기 전에 중·고등학교 때 어떻게 지식을 받아들여야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가. 이는 용기와 신념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초·중·고 시절에 폭발적으로 요구되는 역량이기도 하다.

현대사회의 학생들은 좋은 정보와 다방면의 기회를 부여받은, 선택받은 세대임을 감사해야 한다. 또한 늘 도전을 즐기며, 결코 좌절과 협상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이루는 데 있어 든든한 지침서가 있기 때문이다. 종합선물세트와 같고, 양질의 곰국처럼 오랜 경험과 풍부한 내용으로 그 맛이 절정을 이룬 듯한 이 학습서가 여러분의 꿈과 도전을 이루는 레드카펫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소망한다. 그래서 새로운 시대를 주도해 나갈 역량 있는 국제인이 되는 것은 물론이요, 각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과 끝없는 열정이 넘쳐나는 지성인으로 성장해 주기를 기꺼이 당부하고 싶다. 무엇보다 한번 당겨진 화살은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각오로 열심히 여러분의 꿈과 비전을 향해 달음박질하기를 바란다. 학창시절부터 함께 공부해왔던 방용찬 원장의 이번 저서가 여러분의 학업 실력 비상에 가속도를 붙이는 새로운 활력소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을 확신하며, 앞으로 살아가는 주역이 될 모든 학생들에게 늘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하심이 있기를 기도하는 바이다.

열린에듀논술 대표 (조선일보, 조선 에듀케이션 입시전략 연구소장) - 조정영

원하는 대학교에 입학하여 만족감과 성취감을 품고 멋진 도약을 통한 행복한 삶의 과정을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목표로 삼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공부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와 이 책을 고른 사람이라면 이런 문제들에 대해 아마 한 번쯤은 자문해 보았을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수험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위한 도약의 1단계인 대학입시를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답을 제시해 주는 지침서다.

나는 수험생들에게 과연 누가 자네들에게 그런 해답을 제시해 줄 수 있는지부터 먼저 물어보고 싶다. 수험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답을 찾아 이리저리 헤맨다. 학교내신, 모의고사 성적은 물론이고 학교생활 우수자를 비롯한 학생부 전형에서 논술에 이르기까지 해결책을 얻을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고 입시 전문가와 상담이나 대학교나 입시 전문기관이 진행하는 입시설명회를 찾아다니며 귀를 기울인다. 또한 사교육 기관이나 자기계발 웹사이트를 찾기도 하며 책 또한 빼놓을 수 없는데 그 덕분에 서점마다 자기계발서가 넘쳐나며 이런 책을 사들이느라 쓰는 돈도 만만치 않다. 결국 원하는 대학을 찾는 학부모나 수험생들만큼이나 그 길을 제시하는 전문가도 해답들도 넘쳐나는 셈이다. 그런데도 뭔가 허전한 느낌을 떨칠 수 없는 것은 왜일까? 전문가들이 이렇게 많은데 어째서 수험생이나 학부모들, 심지어 교육현장의 교사들까지 여전히 대학입시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일까? 많은 수험생들은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컴퓨터 게임을 하고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고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책을 읽고 강의를 듣기 위하여 학원을 찾기도 하며 인터넷을 검색하기도 하면서 귀중한 시간을 낭비한다. 나는 문득 궁금해졌다. 현실에 기반을 둔 조언,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 대학입시에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체계적으로 구성된 ‘공부의 모든 것(공부의 달인이 되는 비법)’은 방용찬 원장의 20년 이상 대학입시의 성공적 사례와 구체적 학습 방법을 통하여 수험생들에게 가장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은 수험생들은 이전과는 조금 다른 눈으로 대학과 자신의 학습태도를 바라보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대학입시의 어려움을 더 넓은 맥락 속에서 파악하는 분별력, 폭넓은 시각으로 자신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능력이 생기게 될 것이다. 수험생들은 이미 이 책에 나온 내용들을 어느 정도는 숙지하고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다시 한 번 되새김질하고 또한 새로운 방식을 추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거울삼아 자신이 꿈꾸는 사람이 되기 위한 계획을 세워보길 바란다. 그리고 부디 수험생 여러분 앞에 펼쳐지는 인생을 당당하게 맞서며 진심으로 즐기길 바란다!

SMI(주)대표 - 송영남

‘공부의 모든 것(공부의 달인이 되는 비법)’의 저자이신 방용찬 교수는 이화여대 평생 교육원 창의 수학 지도자 과정에서 많은 교육생을 배출하신 전임 교수로 활약하시며 그 교육현장에서의 강의 및 경험과 사례를 통하여 학습 지침서를 발간하셨습니다.
이 책은 학생 스스로의 나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통하여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그에 대한 구체적 실천 방향을 세분화하여 현실적이고 확실한 학습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어디에 서 있고 어디로 갈지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스스로 돌아보고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지침서입니다. 현장에서 교육하시는 많은 선생님들이 필독하시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추천합니다.

국립과학관 다빈치 수리과학교실 소장 - 최장혁

“수학은 아름다운 삶이다.”라는 문장에 잘 어울리는 분이 방용찬 원장님입니다. 평생을 오로지 수학교육에 몰입하여 학생들을 가르치는 모습을 보면 존경심과 아울러 진정성을 가진 교육자의 이미지로 저에게는 각인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부법 특히 수학 공부 방법에 관한 책을 출간하게 되심을 축하드리며 이 책에 담긴 내용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읽고 실천하면 누구나 좋은 성적을 거두리라 확신합니다.

프톨레마이오스 황제가 유클리드 수학자에게 수학 잘하는 비결을 질문하였을 때 “수학에 왕도는 없다.”는 한마디로 답을 했다면 똑같이 방원장님께 질문하면 ‘시행착오 없이 수학성적을 올리는 방법’을 제시할 것입니다. 아울러 이 책은 수학성적뿐만이 아닌 전체 성적을 올리는 명쾌한 답을 줄 것입니다. 명불허전(名不虛傳-명성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이라는 말밖에 달리 표현 못할 정도의 알찬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책을 통하여 학부모님 및 학생들은 공부방법에 대한 명쾌한 답을 얻으리라 확신합니다. 다시 한 번 책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EBS 과학탐구영역 대표강사 (전 메가스터디, 강남구청 인터넷강사) - 오생근

나는 30여 년간 입시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온 학원 강사이며, 1993년부터 현재까지 EBS에서 플러스 방송과 EBSi 인터넷 강의를 하고 있는 과학탐구영역 대표강사이다. 시중에 공부법에 관한 서적은 많이 나와 있지만, 자기능력을 판단하고 자기에게 맞는 계획을 세우며, 생각을 바꾸고 뇌구조를 바꾸는 노하우는 어느 공부법에도 본 적이 없다. 자신을 세우는 스스로의 학습법,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노트 정리, 사고력 훈련법은 공부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사, 학원 강사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의 저자인 방용찬 원장님은 입시계의 전설이다. 수학에 자신 없는 학생들, 특히 4~7등급 학생들을 98~100% 1등급으로 제조한 수학의 연금술사라는 것은 모두가 아는 검증된 사실이다.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이들의 고민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나는 대한민국의 모든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공부의 모든 것(공부의 달인이 되는 비법)’을 읽고 실천하는 행운이 있기를 기원한다.

EBS중등 수학 강사(창의수학 2기) - 장이지

유대교 탈무드 가운데 “생선을 구하는 아들에게 생선을 주기보다는 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치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제가 항상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말입니다. 이 말의 의미를 공부에 적용한다면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라.”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학생들은 ‘공부한다는 것은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것’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학생들이 공부해야 할 과목은 다양하고 학습 분량도 많은데, 모두 같은 방법으로만 공부할 수는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크게 승리한 전쟁을 살펴보면 모두 ‘탁월한 전략’이 승리의 바탕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략이 있어야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지요. 아직 어린 학생들은 이러한 생각에 부족하기에 항상 전략, 즉 공부 전략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학습 전반에 대한 전략을 제한된 수학 수업시간에 전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게 생각되어, ‘이러한 학습 전략에 대한 좋은 책이 있어서 학생들에게 읽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수년간의 학생들을 현장에서 지도하신 방용찬 교수님께서 학습 전략서를 쓰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원고를 꼼꼼히 읽고 크게 놀랐습니다. 수학전문가이시지만, 수십 년간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오신 교수님께서 ‘공부의 모든 것(공부의 달인이 되는 비법)’이라는 책에 교수님만의 학습 노하우를 너무나도 자세하게 풀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책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이 책은 여러 분야의 학습 전략을 제시하였다는 점입니다. 목표 설정 전략, 계획표를 짜는 전략, 공부와 친해지는 전략, 마인드 관리 전략, 예습복습 전략, 참고서 선택 전략, 노트 정리 전략, 시험공부 전략, 독서 전략, 사고력 훈련 전략, 시간 관리 전략 등 기존의 학습서에서 다루지 못한 학습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전략을 다루어, 학생들은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공부 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방법을 폭넓게 배울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매우 친절하게 설명했다는 점입니다. 학생들의 시각에 맞추어 내용 설명을 쉽게 하였고,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상황을 점검하게 하였고, 또한 풍부한 예를 통해 설명을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략을 제시한 것에 머무르지 않고, 그에 해당하는 맞춤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입니다. 직접 경험을 하며 꼼꼼하게 기록하신 수많은 학생들의 성공 사례를 통해 독자들도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성공 사례에서 제시한 구체적인 방법을 자신의 학습 방식에 적용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는 순간부터 독자 즉, 학생은 공부에 대한 새로운 세계를 맛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막연하게 책상에 앉아 정해진 시간만 채우는 것이 공부라고 생각한 학생들이 공부에 대한 다양한 전략을 배우고, 자신의 삶에 적용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공부와 인생에 대한 자신감이 커지고, 자신의 삶이 자신에 의해 관리·통제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공부라는 멋진 세계로 여행을 떠나게 해 주는 초대장이 될 것입니다. 또한 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공부에 관심 있는 학부모, 선생님 등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공부의 ‘손자병법’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이에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SBS 경제부 기자 - 심우섭

고액 과외, 쪽집게 선생, 조기유학과 기러기 가족 등 우리나라의 과도한 교육 현실은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지 오래다. 지난해 워싱턴 포스트는 “한국에서 최고의 교육은 부모의 희생에서 나온다.”란 칼럼으로 한국의 비뚤어진 교육열을 꼬집었다. 공부는 학생들의 몫이고 누구보다 노력하고 고생하는 것도 학생일 텐데 왜 부모가 희생해야 하는 것일까, 학생 스스로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설정하고 꾸준히 나아간다면 소위 ‘엄마들의 모임’은 의미가 없을 것이다. 확실하지 않은 소문에 이리저리 휩쓸려 그저 아이들을 괴롭히는 학부모의 역할은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충분히 자고 교과서만 보고 공부했다.”는 전국 1등의 인터뷰 기사는 언제부턴가 학생과 부모님들 사이 자주 등장하는 농담거리가 되고 있지만 그들에게는 스스로 터득하고 실천해온 공통적인 노하우가 분명히 있다. 그리고 이 책 안에는 그 노하우의 기초가 그리고 핵심이 담겨 있다. 얼핏 보면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인 듯하지만 상위권 학생들이 자신도 모르게 터득해 스스로 행하고 있는 좋은 습관들이 최고 선생님들의 시선을 통해 고스란히 쓰여 있다.

야구선수들을 보면 투수와 타자 모두에게 루틴이라는 게 있다. 투수판을 밟고 서기전 타석에 들어서서 결코 빠트리지 않는 공통적인 습관 같은 것이다. 보는 사람들은 그저 불필요한 버릇이나 징크스 정도로 느끼지만 선수 본인에게는 그 루틴 동작을 통해 훈련에서 느꼈던 것들을 머릿속으로 되짚어 보는 효과를 갖는다. 우리 학생들이 공부하면서 순간순간 가졌던 마음가짐을 시험장에서도 잠시나마 느낀다면 얼마나 좋은 영향을 미칠까? 부모님들이 아닌 학생들이 이 책을 훑어보면 모든 부분에서는 아니더라도 페이지 페이지 사이에 느끼는 바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중고등학교 시절 힘든 과정을 통해 정복했던 수학에서 (방용찬 선생님을 통해 공부하여 고려대학교 진학) 높은 점수를 얻고 큰 자신감을 얻게 해주신 방용찬 선생님께 정말 오랜만에 감사를 표한다. 덕분에 형 역시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미국에서 훌륭한 의사로 활동하고 있다.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대치동 수학전문학원 부원장(창의수학 3기, 서강대 수학과 卒) - 최윤동

‘참교육이 대한민국의 미래다’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현장에서 수학강의를 하고 있는 강사로서 학생들에게 단순한 지식의 전달보다는 사랑과 꿈을 전달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교육의 메카라 불리는 대치동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최근에 점점 학생들의 수준은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꿈이 없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꿈이 없다기보다는 그 꿈에 대하여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하지 못한 우리 어른들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시작은 그러한 꿈을 생각해보고 구체적으로 적는 것으로 시작하여 단계적으로 초등에서 중등, 중등에서 고등, 대입의 길까지 자세히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 실려 있는 내용들은 학생뿐 아니라 교육과 관련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바르고 정확한 길을 안내시켜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 책의 저자이신 방용찬 교수님은 30여 년간 학습법에 대하여 연구를 해오시고, 여타 단순한 이론에만 치우친 교육자가 아닌 현장에서의 경험과 실적까지 풍부한 실전적 교육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현장에서 수많은 학생들의 교육과 후임강사들의 양성에 끊임없이 노력하시고 계십니다. 그만큼 이 책에는 단순한 이론들의 열거뿐만이 아닌 case by case의 형태로 또 그에 맞는 대표적 예시들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쉽고도 정확하게 답을 제시하여 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그간의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수많은 학생, 학부모, 선생님들에게 전달하고자 하시는 것에 대하여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출간 후기

오직 열정 하나로 이룬 ‘공부 비법 집대성’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남다른 열정을 가진 분들을 만나면 늘 기분이 좋습니다. 책 ‘공부의 모든 것’ 저자 방용찬 선생님 역시 그런 분입니다. 30년 동안 수험생들과 동고동락하며 수많은 제자들을 성공의 문으로 이끈 선생님의 원고를 접했을 때 글에서조차 열정을 생생히 읽을 수 있었습니다. 학원계의 대부였던 한샘학원 설립자 서한샘 박사님과 함께 30여 년을 한결같이 학생들의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늘 노력해 왔던 저자는 이제 교육 분야에서 일가를 이뤘다 할 만큼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오직 열정 하나에서 비롯되었으며 그러한 까닭인지 교육 정책에 대한 개론에서 학생들의 진로 선택까지, 각 과목별 학습 방법에서 입시 성공 사례까지 엄정한 실증을 통해 설득력 있게 전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월드컵 기간 광화문 거리 응원에서도 젊은이들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행복에너지를 전파하는 응원에 참여하여 책에서의 열정이 거짓이 아님을 보여주셨습니다. 책 ‘공부의 모든 것’을 통해 학업 때문에 고민하는 학부모와 학생 모두에게 희망 가득한 내일이 활짝 열려 기쁨충만한 행복에너지가 방방곡곡으로 전파되기를 기원드립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소개
도서출판 행복에너지(happybook.or.kr)는 행복이 깃드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을 지향하는 도서출판 기업이다. 기쁨충만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행복에너지를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

http://www.happybook.or.kr

웹사이트: http://happybook.or.kr

연락처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070-7018-6395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