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의력교육개발원, 8번 실험으로 한 학기 마스터하는 중학교 과학실험 ‘U-turn’ 출시

- 어려운 ‘중학교 과학’, 당황하지 않고 실험 8번이면 한 학기가 끝!

뉴스 제공

2014-07-03 08:30

의왕--(뉴스와이어)--창의교구 수학과 실험과학 프로그램을 개발·공급하고 있는 한국창의력교육개발원(www.mathplant.com)은 중학교 과학실험 프로그램인 U-turn(유턴)을 출시했다.

아이들이 중학교에 가면 유독 과학을 어려워하는데 진학 위주의 교육과정으로 인해 과학이 암기 위주의 이론과학 교육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수학적 이해력과 창의력 향상을 도와주는 교구수학과 실험과학이 초등학교에는 방과후 학교나 학원 등을 통해 많이 확산되고 있지만, 중학교에 올라가면서부터는 입시 위주의 교육이 전혀 바뀌지 않고 있다. 중학생들이 과학을 어려워 하는 이유는 생소한 단어들과 글로만 이루어지는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암기 위주의 과학교육은 당장의 시험 성적에는 반영될지 모르나 학생의 자신감이나 열정에는 오히려 악영향을 끼친다. 또한, 그러한 교육들은 시험이 지나면 금방 잊어버리게 된다.

‘U-turn’은 그러한 중학교 과학의 틀을 깨고 한 학기의 과정을 8가지의 실험을 통해 직접 체험해 보기 때문에 흥미와 집중도 기억면에서 매우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U-turn’을 개발한 미래과학교육원의 장인수 대표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아직 없지만 일본의 경우에는 일반 직장인들이 노벨상을 타는 사례가 있다. 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기초 과학을 매우 충실하게 공부하였고 과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흥미도가 높았다. 우리나라도 이공계 육성 정책을 펼지고 있지만 지금 같은 교육은 과학에 흥미를 주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U-turn은 중학생들이 특히 어려워 하는 부분을 재미있는 실험으로 풀어 놓았기 때문에 중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자신감이나 흥미도가 상승하여 가까이는 성적에, 멀리는 진로 선택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고 말했다.

문의 : 031-455-7209

한국창의력교육개발원 소개
한국창의력교육개발원은 아이들의 창의력을 향상시키기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회사로 초등학교 대상 ‘수학발전소’와 ‘과학발전소’ 프로그램을 공급하고 있으며 유아프로그램으로는 ‘스팀프’ 프로그램을 공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thpla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