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강원대학교(총장 최현섭) 생명공학부의 임학태 교수가 8월 29일(월)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대구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 6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임교수는 이번 대회에서 서류심사를 통해서 1차로 400여개 기업을 선정하고 이 중에서 분야별 수상기업을 선정한 후 최종 구두발표와 재차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임교수는 지난 1991년 강원대학교에 부임한 이래 다양한 컬러의 기능성 감자를 개발하였으며 이러한 감자 품종들은 감자선진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미국, 캐나다 등 여러 나라에서 본격생산을 위한 시험재배를 하고 있다.

임교수는 또한 (주)포테이토밸리라는 벤처회사를 통해서 그가 개발한 감자품종을 산업화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주)포테이토밸리는 2005년 강원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고 2004년엔 대한민국창업대전에서 은상을 받기도 하였다.

이번 대전은 대부분 IT계열 회사들이 강세를 보이기 때문에 주요 수상자도 대부분 IT 분야에서 수상을 하는 상황에서 임교수가 감자를 통해서 본 상을 받게 된 것은 현재 어려운 농촌현실과 농업관련 연구자들에게 큰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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