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PC방 프랜차이즈 사이버파크, 올 하반기부터 세계 공략 본격화

서울--(뉴스와이어)--‘이젠 국내 1위에서 세계시장으로’

국내 1위 PC방 프랜차이즈 사이버파크를 운영하는 밸류스페이스(대표 최연욱 www.icyberpark.com)는 29일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 하반기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내 PC방 프랜차이즈 최초로 B2B2C 마일리지를 활용한 프랜차이즈 유통사업 모델 발굴과 세미프랜차이즈 방식을 통한 PC방 대형화를 주도해 PC방 업계에서 압도적인 선두 위치를 점한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밸류스페이스 최연욱사장은 “2007년까지 약 650여 개의 사이버파크 브랜드의 PC방 프랜차이즈를 개설한다는 계획이며, 기존의 사이버파크 프랜차이즈 이외에 ‘세미 프랜차이즈’ 방식을 국내에 도입해 오는 2007년까지 전국에 6천 여 개의 세미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세미 프랜차이즈’는 기존의 프랜차이즈인 사이버파크와 타 브랜드 PC방을 통합하는 별도의 메가 브랜드 PC방 프랜차이즈를 의미하는 것.

밸류스페이스는 최단 기간 내에 국내 1위 PC방 프랜차이즈로 올라선 기세를 업고 2006년부터는 세계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는 비전도 발표했다. 밸류스페이스는 2005년 하반기 중국 진출의 기반을 닦은 이후 2006년부터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해 이 지역에서 총 7천여개의 가맹점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위해 밸류스페이스는 올 초부터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가맹점 모집을 위해 중국 정부와의 협의와 가맹점 입지 등에 대한 준비작업을 시작했으며, 올 1월에는 중국 정부의 초청을 받아 현지 PC방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국 PC방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모델’ 관련 설명회도 개최한 바 있다.

지난 2002년 8월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 한 이후 불과 3년 만에 전국 230여개 가맹점을 갖춘 사이버파크는 PC방을 세계화가 가능한 문화산업으로 재구성하면서 PC방의 고급화, 대형화, 차별화 등을 선도해 왔으며, SK와의 협력 등을 통해 PC방의 유무선 통합 서비스를 주도해 오고 있다.

기존의 어둡고 불건전한 공간으로 인식돼온 PC방 인테리어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면서 세계 10대 도시 테마를 PC방 인테리어에 적용한 것도 짧은 기간의 성공 요인 중 하나다.

사이버파크는 좌석마다 개별 조명을 설치, 그동안 어두웠던 PC방의 조도를 크게 높여 ‘밝고 건전한’ 공간으로 꾸몄으며, ‘세계 10대 도시 테마’라는 주제로 파리, 런던, 도쿄, 카이로, 시드니, 로마, 뉴욕, 서울 등 세계적인 도시 컨셉을 살려 현대적이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여기에 PC방 내에 별도의 카페공간을 마련해 에스프레소 커피, 생과일 주스 등 음료는 물론 디지털 기기 등도 판매하는 등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PC방 프랜차이즈 1위 업체답게 기존 PC방과는 달리 ‘알’이라는 전자화폐를 도입해 휴대폰과 연계한 서비스를 개발했으며, SK와 AMD 등 대형 IT업체들과의 각종 제휴를 통해 고객에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실시했던 것도 성공 요인이다.

<사이버파크 최연욱 사장 이력>

■ 학력
- 고려대학교 화학공학과 졸업
- 카이스트(석사) 졸업

■ 경력
- SK 주식회사 근무
- ㈜하이터치여행컨설팅 대표이사
- 하이터치커뮤니케이션 대표
- MBC문화센터 ‘그린키드’대표


밸류스페이스 개요
OKCashbag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사이버파크 PC방’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밸류스페이스는 현재 220여 개 PC방 가맹점을 개설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의 세계 도시테마 컨셉 및 패밀리 레스토랑 수준의 가맹점 지원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국내 PC방 프랜차이즈 사업 모델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valuespa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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