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연, ‘하반기 환율 전망과 대책 : 트리플 붕괴 환율, 대책은 없나?’ 대외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 이하 한경연)은 아시아금융학회(회장 오정근)와 공동으로 7월 9일(수) 오후 1시 30분 여의도 FKI TOWER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홀에서 ‘하반기 환율 전망과 대책 : 트리플 붕괴 환율, 대책은 없나?’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는 권태신 한경연 원장의 개회사와 이한구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하반기 환율전망과 파급영향>, <원화절상과 국내기업의 수익 및 경쟁력>, <최근 균형환율 추정과 정책과제>, <급락하는 환율과 대응책> 등 총 4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발표 및 세션별 토론 후에는 <추락하는 환율 이대로 괜찮나?: 현황과 대책>이란 주제로 종합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발표와 토론에는 변양규 실장(한국경제연구원 거시정책연구실)을 비롯해 김창배 연구위원(한국경제연구원 거시정책연구실), 이창선 수석연구위원(LG경제연구원), 오정근 초빙연구위원(아시아금융학회장·한국경제연구원 초빙연구위원), 윤덕룡 선임연구위원(대외경제정책연구원), 김기흥 교수(국회 입법조사처 경제산업조사실장·경기대 교수), 김소영 교수(서울대), 김인철 교수(한국경제학회 명예회장·성균관대 명예교수)등이 참여한다.

한국경제연구원 소개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1981년 4월 1일 설립된 민간 분야의 대표적인 경제연구기관으로서 자유시장경제이념을 바탕으로 한국경제의 발전과 기업하기 좋은 제도적 환경조성을 위한 정책과제를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한경연은 지난 30여 년간 민간차원에서 경제, 사회의 제반을 연구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민간 경제정책의 씽크탱크 역할을 담당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건강한 담론을 제시하는 경제연구기관으로 자리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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