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제3회 청소년부장관포럼 위한 ‘TGLC’ 개막식, 경희대 국제캠퍼스서 열려

- 가수 디케이소울(DK Soul) 김동규 ‘토크&콘서트’에서 외국대학생들 한류에 열광

- 한국문화댄스 ‘춘향’에 24개국 대학생들 환호

- 본 행사, 7월 2일부터 7월 11일까지 경희대 국제캠퍼스와 부산 BEXCO에서 열려

서울--(뉴스와이어)--“Tomorrow Global Leaders’ Camp(이하 TGLC)는 여러분이 리더가 될 수 있는 기회와 도전을 제공합니다. 여러분은 TGLC의 모토인 도전, 창의력, 협동을 마음껏 경험하시고 세계가 원하는 리더가 되길 바랍니다.”

TGLC의 공동조직위원장이자 리더십 전문 강연자인 이명구 박사가 개막식에 참가한 대학생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했다. 미국, 프랑스, 인도, 필리핀, 캄보디아 등 24개국에서 모인 대학생들은 캠프에 대한 기대와 설렘으로 경청했다.

지난 2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안에 위치한 중앙도서관 3층 르네상스홀에서는 ‘2014 청소년부장관포럼을 위한 TGLC’가 개막했다.

캠프 프로그램 곳곳에는 70명의 TGLC 대학생 기획단들의 노력과 창의력이 묻어났다. 러시아 국제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가수 디케이소울은 토크앤콘서트 형식으로 ‘먼훗날’, ‘내게 다가와’, ‘내가 살아가는 이유’ 등의 노래로 열정적으로 응원했다. 한류에 큰 관심을 가진 외국 대학생들은 환호하며 그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마음껏 즐거워했다.

이어서 한국 전통 스토리를 담은 퓨전 뮤직&댄스 ‘춘향’은 애잔한 러브스토리와 화려한 색채의 한복의 아름다움으로 집중 조명됐다. 외국 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여기저기서 카메라 셔터가 터졌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쬬이 알렉산더의 피아노 독주곡 , 제자와의 듀엣 피아노 연주곡 를 들은 참가자들은 스승과 제자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감상했다.

뉴욕 마하나임 영어 캠프의 마인드 강연 전문가이자 기획자인 테리 핸더슨은 “행복은 마음가짐에 따라 결정되며, 지진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티 에서의 봉사는 삶의 한계 속에서 만난 행복을 느끼게 했다.”며 “TGLC 캠프에서 마음의 절제와 겸비함을 배운다면 어떤 환경에서도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캠프에 참석한 김민은(호서대 영문3) 씨는 “한복 입고 공연한 ‘춘향’이 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것 같아 가장 좋았다. 그리고 외국인들에게 직접 한국을 보여줄 수 있는 시티투어가 가장 기대된다. 팀원들과 협동해서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표현했다.

제3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을 위한 투머로우 글로벌 리더스 캠프는 7월 2일부터 11일까지 9박 10일 동안 경희대 국제캠퍼스와 부산 BEXCO에서 연이어 열린다.

이번 캠프는 대학생 교양지 월간 Tomorrow와 코리아헤럴드 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외교부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헤럴드경제가 후원한다. 전 세계 24개국의 대학생들이 참가해 순수 영어로 진행되며, 시티투어 미션, 워터올림픽, 코리안 아카데미 컬쳐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속에서 글로벌 네트워킹을 형성하며, 진정한 우정을 쌓는다.

또한 그룹 SG워너비의 김진호 뮤직&토크쇼,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대형 강연 기획자 한동헌 대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제작자 김호성 대표 등이 강연하며 대학생들에게 올바른 도전과, 창의력, 도전 정신에 대해서 알려준다.

투머로우 소개
(주)투머로우는 내일을 이끌어갈 젊은이들에게 밝고 건전한 마인드를 함양시키고자 2007년 창립하여 월간 Tomorrow를 발행하고 있으며 해마다 Tomorrow Global Leaders Camp라는 국제적인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TGLC: http://tglc.or.kr

웹사이트: http://www.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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