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저스, 모잠비크의 사업 성장 지원
- 리저스의 글로벌 네트워크, 104개 국에서 사업 성공을 촉진
리저스는 최근 보츠와나와 나미비아에 비즈니스 센터를 개설한 데 이어 ‘사업 기회가 많은’[1] 모잠비크에서도 업무공간을 제공함에 따라 아프리카 19개 국에서 기업체들의 사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회사 업무공간 네트워크는 전 세계 104개국에 구축되어 있다.
모잠비크는 지난 10년 동안 국내총생산(GDP)이 평균 6~8% 성장했으며, 광업, 운송, 건설 및 금융 서비스 분야 투자에 힘입어 이러한 성장세는 올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2] 리저스가 이 나라에 진출함에 따라 기업체들은 초기 자본투자나 업무공간의 장기 임대를 하지 않고도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게 되었다.
리저스의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딕슨(Mark Dixon)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가 세계의 차기 주요 경제 성공지역이 될 것으로 믿고 있다.[3]”며 “리저스의 아프리카 지역 업무공간 확대는 우리 고객이 그러한 성공의 일부가 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가 모잠비크에 개설한 업무공간은 막대한 자연자원을 갖고 있고 인프라 개발을 위한 사업 기회가 많은 나라에 대한 문호를 개방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리저스가 마푸투에서 제공하는 업무지원, 시설, 제품 및 네트워크 구축 기회는 현지 기업과 외국 기업 모두에게 유익할 것이다”며 “또한 리저스는 외국인 직접투자(FDI)를 촉진하고 현지 기업을 도와서 모잠비크와 아프리카 남부지역의 경제발전을 지원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PWC모잠비크의 매니징 파트너인 주앙 마틴스(João Martins) 박사는 “모잠비크는 외국 투자를 받아들이는 흡수력이 강하며 리저스가 이 나라의 많은 사업 기회를 알아주어서 기쁘다”고 말하고 “우리는 리저스의 훌륭한 업무시설이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외국 기업체들의 진출을 촉진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 센터 소개
리저스는 공항에서 10분밖에 안 걸리고 1층에 은행과 식당, 카페 등이 있는 ‘에디피시오 밀레니엄 파크’에 모잠비크 내 첫 번째 비즈니스 센터를 설치했다. 리저스 비즈니스 센터는 국제 규격의 업무공간과 회의실 및 화상회의 스튜디오를 구비하고 있다.
리저스(Regus) 소개
리저스(Regus)는 업무 시설이 완비된 사무실에서부터 전문 회의실, 비즈니스 라운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사무공간 제공업체다. 하루 평균 150만 명의 고객이 세계 104개국 의 2000여 곳에 위치한 리저스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리저스는 1989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설립됐으며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런던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1] 언스트 앤드 영(Ernst & Young), ‘아프리카에서 사업 하기’(Doing Business in Africa), 2013.
[2] 아프리카 경제전망 ‘모잠비크 편’; IMF 보도자료14/99’, 2014년3월14일
[3] 미국 백악관, ‘미국의 대(對)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전략’, 2012년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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