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크라우즈, 빅 데이터 전문 크라우드소싱 베타 서비스 공개
- 빅 데이터는 테크놀러지가 아니라 지식 산업의 혁명이다
크라우드소싱이란 기업이나 단체 등이 특정 목표 달성을 위해 대중(crowds)의 집단 지성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페이스북, 월마트, 포드 자동차 등의 다양한 글로벌 기업은 이미 크라우드소싱을 통해 빅 데이터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있다.
빅 데이터는 테크놀러지가 아니라 지식 산업의 혁명이다.
데이터세이어는 빅 데이터 관련 유명 오픈소스 개발자가 창업한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술이 아닌 크라우드소싱 서비스에 열정을 갖는 이유에 대해 윤 대표는 “빅 데이터의 핵심은 기술이 전부가 아니라 지식 혁명이기 때문이고 그 점에서 집단 지성이 소수 전문가의 지성보다 유리하다고 믿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오늘날 IT 회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이 데이터 과학을 접목하여 가치를 창출하려는 시도가 있지만 그들의 주된 고민은 장비나 플랫폼이 아니라 사실상 빅 데이터 전문가 모시기다.
한편, 빅 데이터 전문가 혹은 데이터 과학자 지망생들은 취업문을 통과해서 경력과 커리어를 쌓아야 비로소 인정을 받을 수 있다. 데이터 크라우즈가 해결하고자 하는 부분이 바로 이 점이다.
큰 데이터, 큰 경쟁, 큰 보상
데이터 크라우즈는 빅 데이터 분야만을 집중한 크라우드소싱 서비스이다. 현재는 베타 기간으로 첫 번째 문제를 위해 참여자를 모으고 있다.
데이터세이어 마케팅 담당자는 “베타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되면 실제 기업의 빅 데이터 문제를 놓고 참여자들이 협업과 경쟁을 통해 교류의 장을 만들어주고, 큰 보상 또한 받게 해주고 싶은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데이터세이어는 스타트업인 만큼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다양한 연구 개발은 물론 데이터 크라우즈의 성공을 통해 한국의 빅 데이터 시장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이터세이어 소개
데이터세이어는 아파치 재단 최상위 프로젝트인 아파치 하마 프로젝트의 창시자에 의해 설립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고급 빅데이터 마이닝 플랫폼”, “실시간 로그 집계 및 연산 컴퓨팅 엔진” 그리고 빅 데이터 크라우드소싱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datasay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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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팀
윤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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