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한·중 인문유대 강화 세부사업 합의

서울--(뉴스와이어)--2013년 6월 박근혜 대통령 국빈방중 시 한·중 양측이 합의한 ‘인문유대 강화’와 관련, 한·중 양국 외교부는 금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국빈방한 계기에 ‘19개의 인문유대 세부사업’을 금년중 실시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에 합의한 19개 세부사업에는 ∆한중 인문교류 정책포럼,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사업, ∆장학금 사업, ∆전통예술 체험학교, ∆한중 인문교류 테마도시(경상북도-산시성)사업 등이 포함된다.

한·중 양측은 2013년 11월 양국 외교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한중 인문교류공동위원회를 출범시킨 바 있으며, 2014년부터 연도별로 ∆학술, ∆지자체, ∆청소년, ∆전통예능 등 분야에서 세부사업을 발굴, 공동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한 바 있다.

한·중 양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유대 세부사업을 매년 발굴해 나가면서 양 국민간 상호이해와 심적·정서적 유대감을 심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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