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앤 설리번, 세계 헬스케어 산업에서의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 평가 보고서 발표

- 정부의 강력한 지지가 호의적인 규제 환경과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 파이프 라인을 보장해

서울--(뉴스와이어)--아시아 태평양 통신 기업들이 점차 새로운 수익 창출원을 열고자 헬스케어와 같은 수직 시장 개척에 나섰다. 규모가 크면서 다양한 의료 문제들에 대해 통신 서비스 업체들에 있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아주 큰 잠재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효율성 및 자원 활용을 개선하고자 하는 정부 정책들과 함께 모든 산업 이해 관계자들이 헬스케어 산업 기술 도입에 주목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지사가 발표한 ‘세계 헬스케어 산업에서의 통신 서비스 업체 평가 보고서(Global Assessment of Telecommunications Service Providers in Healthcare)’에 따르면, 헬스케어 산업에서 여러 기회들이 포착되고 있지만, 몇몇 일부 통신 서비스 기업들만이 헬스케어 산업에서 성공적인 사업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텔레콤 서비스 기업들이 헬스케어 산업에 성공적인 진출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더욱 정교해진 솔루션들은 이제 막 수익이 나기 시작했기 때문에 새로운 헬스케어 시스템 시대를 열기에는 아직 갈길이 멀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내에서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자통신 기업들도 강력한 헬스케어 산업 전략을 개발하고 이를 전달하려는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서양 국가들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와 동시에 전자통신 시장을 선도하는 많은 다국적 기업들이 신흥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도 눈을 돌려 자신들의 영역을 확장하려 해, 현지 업체들과의 경쟁이 점점 더 심화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컨넥티드 헬스 담당 나타샤 굴라티(Natasha Gulati) 연구원은 “통신 서비스 기업들은 각 지역 정부 우선순위와 보험 정책에 따라 비교적 상품화하기 쉬운 제품이나 서비스들을 찾아 기회를 엿보고 있다. 더욱 혁신적인 시범 프로젝트들을 시행하는 사이, 이런 제품들이나 서비스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데 기반을 마련해준다. 도심이 아닌, 외진 지역을 위한 텔레헬스(Telehealth) 네트워크나 모바일헬스(mhealth)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들이 헬스케어 시장에서 자신들의 입지를 강조하고 기술 도입의 필요성을 입증할 수 있는 전략들이 된다.”고 말했다.

턴키(turnkey)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전자 통신기업들은 대학들과 파트너를 맺고 있다. 일례로 브리티쉬(British) 통신 기업이 중국 닝샤(Ningxia) 의과대학 종합병원과 헬스케어 IT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는 약정을 체결한 것을 들 수 있다.

굴라티 연구원은 “서비스 에코 시스템 수립이 성공에 핵심이다. 토털 솔루션을 환자들이나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업체, 모바일 앱 기업, 의료기기 업체 제약사, 병원 체인 등과의 파트너 네트워크 체결이야말로 이상적인 전략이다.”라고 밝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인터내셔널 소개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은 고객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협력하는 '성장을 위한 파트너’로, TEAM Research 및 Growth Consulting, Growth Team Membership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효과적인 성장 전략을 수립, 평가 및 실행하는 성장위주의 문화를 창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50년 이상의 경험을 활용하여 6대륙 40개 이상의 사무소에서 1,000여 개 글로벌 기업, 새로운 비즈니스 분야 및 투자계와 협력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성장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frost.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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