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2013년도 지식재산백서’ 발간
2013년 특허청은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5개년 종합 실현전략 수립, 품질중심의 특허심사 패러다임 전환, 산업간 융합트렌드를 반영한 특허심사조직 전면개편, 기업의 지식재산권 활용 및 분쟁대응 지원을 위한 지식재산(IP)금융 활성화 등의 정책을 추진하였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국무조정실이 주관하는 정부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국제적으로는 TM5(상표분야 선진 5개국) 국제회의를 처음으로 국내에 주최하고, IP5(특허분야 선진 5개국) 전문가 그룹 논의를 주도하여 한국 특허청의 위상 제고와 함께 글로벌 규범 형성의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었다.
김영민 특허청장은 “지식재산행정의 상세한 현황과 성과 등을 담은 동 백서를 통해 창조경제 시대의 근간이 되는 지식재산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이 높아지고, 지식재산 정책의 나아갈 방향이 함께 공유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백서는 ▲ 지식재산 정책 개관 ▲ 지식재산권 창출 시스템 혁신 ▲ 지식재산 및 아이디어 보호 강화 ▲ 지식재산 및 아이디어 보호 강화 ▲ 중소기업 등의 지식재산 활용역량 제고 ▲ 지식재산 행정서비스 고도화 ▲ 지식재산 인재양성 및 글로벌 리더십 강화 ▲ 출원, 심사·심판, 등록분야 현황 등 총 7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3년도 지식재산백서’는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전국 대학 및 공공도서관, 언론사 등에 배포되어 지식재산 정책의 방향과 성과를 이해하는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 백서는 특허청 홈페이지(www.kipo.go.kr, 정보마당-간행물-백서)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정부간행물 판매센터(www.gpcbooks.co.kr)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특허청 소개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특허청 차장 출신인 김영민 청장이 2013년부터 특허청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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