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소비자 침구 위생 인식 설문조사 실시

- 소비자 200명(오프라인 100명, 온라인 200명) 대상 침구관리 실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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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2014-07-07 09:43
서울--(뉴스와이어)--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는 7월 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총 2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비자 침구위생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각각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이브자리는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침구 위생 인식 실태를 파악하고, 침구 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1) 침구류 관리 현황 2) 수면 관련 인식 3) 침구류 구매 현황 4) 알러지케어 제품에 대한 인식 등 총 4가지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가 설문지 구성에 함께 참여했다.

고진수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 부소장은 “하루 3분의 1인 8시간을 수면시간이라고 봤을 때 피부에 직접 닿는 침구의 위생은 더 없이 중요하다”며 “이번 조사가 현대인의 침구 위생 인식에 대해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오프라인의 경우, 이브자리 삼성점과 청담점, 회기점, 용산점, 대치점에서 진행되며 온라인은 이브자리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goodsleeplab)에서 가능하다.

한편, 이번 설문에 참여한 총 200명의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등이 증정되며, 오프라인과 온라인 각각 1명에게는 알러지케어 침구제품이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브자리 소개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는 1976년에 설립되어 38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1위 침실문화 선도기업이다.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를 추구하는 이브자리는 백화점과 대리점, 대형마트를 비롯해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2000억 원에 달한다. 또한 탄탄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를 지향하며 해외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2년에는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국, 베트남 등으로 사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브자리는 시장에서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미단, 키스앤허그,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2003년에는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그 결과 고분자, 섬유공학, 일반공학뿐 아니라 천연소재 가공분야에서 다수의 특허를 갖게 됐다. 최근에는 ‘서울수면센터’와 함께 첨단소재를 개발해 침구에 응용하고 있으며 2012년 8월, 국내 최초 수면용품전문매장 1호점을 논현동(수면센터점)에 오픈해 수면컨설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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