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소재문화재 환수 및 활용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및 1차 자문회의 개최
‘국외소재문화재 환수 및 활용 자문위원회’는 국외 소재 문화재 보존·관리와 환수·활용 관련 각 분야를 대표하는 외부 전문가 등 총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위원 중에서 호선(互選)으로 선출된다.
‘국외소재문화재 환수 및 활용 자문위원회’는 ▲ 국외 소재 문화재의 환수·활용 기본계획의 수립 ▲ 국외 소재 문화재의 환수·활용 관련 중요 정책 ▲ 그 밖에 문화재청장이 심의에 부치는 사항 등에 관하여 폭넓은 정책 조언을 하게 된다.
‘국외소재문화재 환수 및 활용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반기별 정기회의와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임시회 등을 개최하여, 국외 소재 문화재 환수와 활용 관련 정책 자문기구로서의 중요한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활동과 함께 국외 소재 문화재의 환수·활용과 보존·관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문화재청 소개
문화재청은 문화재의 관리, 보호, 지정 등의 업무를 관장하기 위해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외청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문화재정책국, 문화재보존국, 문화재활용국으로 구성돼 있다. 소속기관으로 국립문화재연구소,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국립고궁박물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현충사관리소, 세종대왕유적관리소, 경복궁관리소, 창덕궁관리소, 창경궁관리소, 덕수궁관리소, 종묘관리소, 조선왕릉관리소, 국립무형유산원 등이 있다. 한국 박물관 학회 이사를 역임하신 나선화 청장이 2013년 12월부터 문화재청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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