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 컨소시엄, WIN 2014 심포지엄 기간 동안 ‘맞춤형 암치료’ 분야의 새로운 멤버로 여섯 개 단체 승인
- WIN 2014 심포지엄
WIN 컨소시엄은 유수의 건강의료 단체들이 전세계 환자를 위해 맞춤형 암치료 분야에서의 발견을 임상 치료로 신속히 전환하는 공통된 미션을 위해 모인 글로벌 협력 단체다.
WIN 컨소시엄 의장 존 멘델슨(John Mendelsohn) 박사는 “이 단체들이 WIN에 합류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이들은 맞춤형 암치료 발전을 통해 전세계 암환자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우리의 공유된 능력을 구축하는 데 큰 공헌을 하게 될 무한한 능력과 전문성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네 개의 대륙에서 16개 나라를 대표하는 WIN 협력체들은 현재 총 39개의 단체를 포함하며, 이들은 게놈(genom) 및 바이오마커(biomarker) 주도형 암치료에서 중요한 발전을 발견하고 실증하기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다수의 연구소 간 협력을 통해 국제적 임상 실험 및 과학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학술, 산업, 비영리 분야를 선도하는 조직들이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 암 연구소 수석 그룹 리더인 칼로스 칼다스(Carlos Caldas) 암 의학 교수는 “캠브리지 암센터와 캠브리지 대학은 암 발병을 예방하고 암 환자들의 고통을 경감해주기 위해 혁신적이고 글로벌한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의 과학적, 임상적 전문지식을 활용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WIN 컨소시엄은 건강의료 분야의 모든 요소들의 과학적, 임상적 기술이 통합된 특별한 협력체로, 우리는 이번 참여로 암치료의 맞춤형 접근에 대한 실험 및 시행에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의 임상의학연구소 부소장 폴 사바티니(Paul Sabbatini) 박사는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가 WIN 단체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동료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을 기대하며 우리는 지식과 과학적 자원들을 결합해 환자들을 위해 효과적인 치료법 발견을 앞당길 수 있는 가장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아산병원 암센터 소장 유창식 교수는 아산 암센터가 암환자들의 삶을 개선하고자 하는 WIN의 미션과 비전, 가치를 공유한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이번에 WIN에 합류하면서 우리는 맞춤형 암치료 발전을 위해 다른 유수 기관들과 함께 획기적인 글로벌 임상실험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영국 암연구소 층화의학(stratified medicine) 연구소장 이안 워커(Ian Walker) 박사는 “각각의 환자에게 가장 잘 맞는 치료법을 처방하는 맞춤형 암치료는 암환자의 삶을 바꿔놓을 수도 있다. 지난해 영국 암연구소는 암환자를 위한 맞춤형 치료를 지원해줄 인프라 설립과 연구에 4000만 파운드 이상을 사용했다”며 “우리의 연구를 좀더 구체적인 치료법에 적용하려는 세계적 움직임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함께 함으로써 우리는 발전을 가속화하고 모든 암이 치유되는 날을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텍사스 대학의 MD 앤더슨 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와 프랑스 구스타브 로시 암 연구소(Institut Gustave Roussy) 등의 주도로 2010년 설립된 WIN 컨소시엄은 파리에 본부를 둔 비영리, 비정부 조직이다. WIN 컨소시엄은 능력과 미션이 컨소시엄의 조건에 부합하는 단체들로부터의 협력체 가입 신청을 환영한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winconsortium.org
연락처
연락처
WIN 컨소시엄(WIN Consortium)
캐더린 브레송(Catherine Bresson)
WIN 운영팀 이사
+33(0)142114020
Catherine.bresson@winconsortium.org
이 보도자료는 WIN Consortium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