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연예인 공유·하지원 홍보대사 위촉

서울--(뉴스와이어)--국세청은 제48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공유와 하지원을 7월 7일(월)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연예인 공유는 따뜻함과 진정성이 느껴지는 연기파 배우이며, 하지원은 팔색조 매력을 가진 인기절정의 배우로써, 세금을 정직하게 납부한 성실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납세자와 공감하는 세정’을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앞으로 이들 두 홍보대사는 2년간 성실납세문화 확산과 국세청의 공정한 세정 실천 노력을 알리기 위해 홍보 포스터 모델, 가두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국세청 소개
내국세를 부과 징수하는 정부기관이다. 본부는 서울 종로구에 있고, 전국적으로 국세청장 소속하에 서울 중부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6개 지방국세청이 있고, 지방국세청장 소속 하에 109개 세무서가 있다. 관세를 제외한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특별소비세, 상속세, 증여세 등을 징수하는데, 이는 국가재정을 충당하는 가장 근원적인 재원이 된다. 산하기관으로 국세종합상담센터,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청기술연구소가 있다.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한 김덕중 청장이 국세청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ts.go.kr

연락처

국세청
징세법무국 세정홍보과
김재철 서기관
02-397-7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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