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네트웍스, 인프론티브와 망분리 미니PC 시리즈 총판계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국산 솔루션 유통업체 세아네트웍스(대표 조영천, www.seahnetworks.co.kr)는 인프론티브(대표 신용욱)와 KVM스위치 일체형 망분리 미니PC인 Tetra-D를 포함한 Tetra Series 제품에 대해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Tetra-D 미니 PC는 최근 금융권 및 공공기관에서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물리적 망분리 시장 공략을 위해 세계 최초로 KVM스위치 일체형으로 개발된 물리적 망분리 전용 제품이다.

국내 망분리PC 시장은 현재 저가 부품의 중국산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KVM스위치 또한 중국산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번에 출시된 Tetra-D는 고품질의 순수 국내개발 기술 제품이며 특히, KVM스위치가 내장되었다는 장점이 물리적 망분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공공 및 금융권 담당자 들에게 크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초소형 미니PC인 Tetra-M은 업무용 및 일반용으로 국내 최초 생산되었으며, 초절전 및 초소형 크기를 구현하여 저품질의 중국산 미니PC 시장을 급속히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버 기반의 논리적 망분리 시장에서도 외산이 독점적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제로클라이언트 및 씬클라언트 기기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Tetra-G는 Rack에 장착되는 블레이드 PC로서 책상 위에는 모니터와 키보드만 놓이게 되어 실질적인 제로클라이언트를 구현한 제품이다. 특히, Rack에 장착되는 특허 기술의 중앙전원공급장치를 통해 전력 절감이 가능하여, 현재 교육장, 연구소, PC방 등으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세아네트웍스 고영규 상무는 ”현재 망분리 시장은 개인정보 유출 등 각종 보안사고로 인해 금융권 및 공공기관들이 앞다투어 망분리를 준비하고 있다. 세아네트웍스는 이번 총판 계약을 맺음으로써 물리적 또는 논리적 망분리 시장에서의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는 독점적 솔루션을 확보하였으며, 더욱 경쟁력을 갖추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면서, “인프론티브사의 특화된 제조기술과 세아네트웍스의 마케팅 및 판매망이 결합되면 커다란 시너지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인프론티브 신용욱 대표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서, 세아네트웍스의 우수한 마케팅과 유통망을 기반으로 안정적 매출을 확보하게 되면 좀 더 다양하고 특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며, 저가형 외산 제품과 더욱 차별화할 수 있는 품질과 기능으로 제품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아네트웍스 소개
세아네트웍스는 다양한 기업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용 솔루션 전문 유통기업으로 철강, 제조, 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정보화 산업을 실현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각 분야에서의 체계적인 운용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용 솔루션유통 및 컨설팅에서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의 Total IT Service를 제공하고 있으며 IT 솔루션을 기반으로 각 산업영역에서 고객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시스템 통합을 통한 최적화된 IT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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