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텐겔’ 차관의 한국 방문은 지난 4월 오바마 대통령 방한시 합의된 “양국 국민간 인적교류를 통한 지속적 유대관계 발전”의 구체실현 방안의 일환으로 공공외교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 미 국무부 공공외교 및 공보 담당 차관직은 미국 해외공보처(United States Information Agency)를 흡수하면서, 미 국무부가 외국 국민 대상의 소프트파워 외교를 총괄해 나가기 위해서 1999년 신설(스텐겔 차관은 제8대 차관)
양 차관은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 속에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양 국민들간의 공감대 확대와 신뢰 증진을 통해 한·미 동맹관계를 더욱 굳건히 해 나가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이를 위해 공공외교 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양국 국민 간 이해와 신뢰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금년 하반기 중 공공외교 학술세미나 개최를 추진하고, 공공외교 분야에서의 양국 정부간 고위급 및 실무급 대화를 지속해 나가기로 합의
상기 협의 이후 양측은 교육부, 문체부, 국제교류재단, 아리랑 TV 등 공공외교 활동 부처(기관)의 대표들도 참석한 가운데 업무 오찬을 개최, WEST 프로그램 등을 통한 청소년 교류 확대, 방송 등 대중매체를 통한 지식과 정보의 공유, 한류 확산에 힘입은 한국의 소프트파워 증진 등 우리의 공공외교 특징과 성과, 양 국민간 상호 호감도 증진을 위한 협조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을 가졌다.
외교부 소개
외교부는 세계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이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주미공사, 외교안보수석을 역임한 외교 전문가인 윤병세 장관이 2013년부터 외교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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