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된 사업은 대학교수, 유관기관임직원, 관련공무원 등 2개팀 1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맞춤농정심의위원회의 심의와 정책자문을 받아 9월중 사업을 확정하여 2006년부터 본격 추진하게 되며, 심의회는 본청은 8월 30일 오후2시부터 도청회의실에서, 2청은 9월 1일 오후2부터 2청회의실에서 열린다.
맞춤 농정 심의위원회는 △ 사업추진의지 및 능력 △합리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 사업추진결과 기대효과 등을 평가하여 2006년도 선택형 맞춤농정사업을 9월 30일까지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사업은 2006년도 도비 지원을 받게 된다.
경기도는 농정의 대표적인 브랜드사업으로 선택형맞춤농정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원년인 2004년도에 41개사업 448억원, 2005년도 28개사업 198억원 등 총 69개사업 646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대표적 성공사례로는 화성 송산포도의 경우『비가림·무가온재배』로 고품질 포도를 생산하여 지난해 50톤(180백만원)을 싱가폴, 홍콩, 미국 등에 처음 수출한 바 있고, 금년에는 지난해보다 400%증가한 200톤(1,100백만원)의 포도를 7월 1일 체결하여 수출 중에 있다.
또한, 평택의 경우 비닐시설하우스 20ha를 내구연한이 7년이상 되는 『장기연질필름』으로 교체하여 비닐을 매년 교체함으로서 발생되던 비용절감과 고품질농산물생산으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고, 양평의 경우 풍부한 산림의 지리적 잇점을 활용한『산더덕을재배』하여 산림소득에 기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선정된 69개 사업은 지역특화품목의 단지화·규모화로 경쟁력을 제고시켜 농가소득에 안정적으로 기여함으로써 참여농업인과 관련단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2004년도 농림부 주관으로 실시한 농정시책에 대한 종합평가결과 “경기도 선택형맞춤농정 지역특화사업”이 전국 최우수 시책사업으로 선정되어 2005년부터는 농림부에서 지역농업클러스터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경남, 충남, 강원도 등 다른 시도 및 시군에서도 벤치마킹하여 전국으로 확산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도의 관계자는 WTO, DDA, FTA 등 농산물 개방이 빠르게 진전되고 있고 이에따라 급격한 농업소득 감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택형맞춤농정』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풍요로운 복지농어촌 건설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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