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자리창출진흥원 실시, 지역민의 주도적 참여에 의한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본격화
사단법인 한국일자리창출진흥원(원장 김영갑)에서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활발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도시닥터라는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여 지역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으로 연계되는 협력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역량강화를 위한 지역기반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6월, 용인대학교 생활체육과학대학과 수원시여성문화공간휴와의 MOU를 체결했으며, 이밖에도 노사발전재단중장년희망일자리센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무주사업소, 영어전문교육 아이비티토킹돔, 1인창조기업신문, 한국티협회, 지역 내 어린이집 등 총 18개 기관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백운오 수원시청일자리창출과 팀장은 “일자리 창출이 최대의 화두가 된 한국사회에서 은퇴 시니어 및 경력단절형 여성들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개인의 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정책인 만큼 주민주도형 지역개발 및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이번 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일자리창출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위해 수원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일자리 창출 연합운영센터를 구축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이와 관련하여 상반기 중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지역기반 콘텐츠 개발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팔달구 영동시장 내에 유아동 문화놀이방, 다문화민속체험카페, 교육장 등을 운영하여 교육 수료생의 인턴십 및 취업연계 장소로 활용하여 수원시의 일자리 창출 거버넌스 구축에 앞장 설 계획이다.
또한 평생 학습형 창조 인재 양성 교육을 통해 전문가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이를 위해 잼재미전문가, 차문화전문가, 축제전문가, 문화큐레이터, 생태관광활동전문가인 다섯 가지 교육과정이 차례로 진행되며 모든 과정은 연간 2,100시간 실시된다.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 수료생 및 자격증 취득생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배달강좌제’를 운영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전문 강좌 기회를 확대한다. 배달강좌제는 특정 주제의 강연 수요가 있는 문화센터, 어린이집, 일반 집단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전문가가 방문하여 강좌를 진행하는 제도로 교육생 및 수강을 희망하는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주민주도형 창조 콘텐츠를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여 지역주민과 자원을 창조적이고 유기적으로 융합하는 콘텐츠 개발에 앞장선다. 지역정보에 밝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콘텐츠 공모전 및 경진대회를 실시할 계획이며, 1회차에는 교육을 이수한 지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회차 부터는 지역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조기정 (사)한국일자리창출진흥원 부원장은 이번 사업에 대해 “전국 최초의 컨셉으로 교육을 통한 지역주민의 역량강화와 이를 통한 지역개발로 일자리창출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물리적인 시설확충에 중점을 두기보다 사람 중심, 교육 확대, 지역 연대를 골자로 하는 새로운 도시재생사업 모델로 지역민의 많은 성원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구성원 모두 열의를 갖고 임하는 만큼 단계적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이어가 사람이 중심이 될 수 있는 더 큰 수원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 및 (사)한국일자리창출진흥원(www.kij.or.kr)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일자리창출진흥원 소개
(사)한국일자리창출진흥원(원장 김영갑)은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역 및 지역거주민의 역량강화뿐만 아니라 지역 컨텐츠 개발을 중심으로한 주민참여형 도시활력증진 개발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ij.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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