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창조적 도시재생을 위한 국제심포지엄 개최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해외 선진도시의 도시재생 정책 및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서울시의 도시재생 정책에 대한 방향을 타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타운을 넘어 도시재생으로 - 서울에서 새로운 길을 열다” 주제로 강연 및 토론
심포지엄에서는 ‘뉴타운을 넘어 도시재생으로-서울에서 새로운 길을 열다’를 주제로 국내·외 석학 및 전문가의 심도 있는 강연과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종합토론의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기조강연에서는 세계적으로 도시재생의 경향과 동향을 통해서 향후 서울시가 나아가야 할 도시재생의 정책과 미래 추진 방향을 모색한다.
기조강연에서는 前 일본건축학회 회장 사토 시게루(Satoh Shigeru) 와세다 대학교 교수가 “도시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경향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주제발표에서는 미국 시라큐스대학 프란시스코 사닌(Francisco E. Sanin) 교수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전략과 원칙(가제목)이라는 주제발표 등 3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발표를 한다.
한양대학교 구자훈 교수는 한국의 도시정책 동향 및 거버넌스의 추진방향에 대해 강연한다.
미국 시라큐스대학 프란시스코 샤닌(Francisco E. Sanin) 교수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전략과 원칙에 대해 강연한다.
서울시 진희선 주거재생정책관은 서울의 도시재생 비전과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한다.
이어서, 승효상 서울시 건축정책위원장을 좌장으로 하여, 김호철 단국대학교 교수, 김미현 사회투자지원재단 지역재생센터장, 박세훈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신중진 성균관대학교 교수, 이종원 부산시 창조도시본부장, 유창복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장이 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진희선 서울시 주거재생정책관은, “서울의 지역경제를 살리고, 향후 도시재생에 대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므로 미래 도시재생의 방향과 역할을 모색하는 매우 소중한 토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13일(일)까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등록(www.kpa1959.or.kr)을 하거나 당일 현장등록으로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심포지엄은 tbs교통방송(http://www.tbs.seoul.kr/)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청 소개
서울특별시청은 국제적인 도시이자 한국의 수도인 서울의 1천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이다. 서울시청은 2011년 10월부터 시민운동가 출신인 박원순 시장이 시정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이 공약한 프로젝트는 집 걱정 없는 희망둥지 프로젝트, 밥과 등록금 걱정없는 배움터 프로젝트, 창조적이고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전시성 토건사업 재검토와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기본이 바로선 도시와 안전한 도시시스템, 부채감축과 재정혁신을 통한 균형살림, 창조성과 상상력으로 서울경제 점프업, 소통 협력 참여 혁신으로 열린시정 2.0, 여성과 가족복지 등 여성 희망 프로젝트, 더불어 행복한 복지 우산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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