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비스-119안전재단, ‘119생명번호 보급을 위한 후원 협약’ 체결
- 개인병력, 비상연락처를 ‘119생명번호’로 사전 등록하여 응급 상황 시 해당 정보를 활용하면 골든 타임에 생명 구할 수 있어
- 첨단 안전 용품 ‘마이젠’ 수익금 일부를 119생명번호 보급 사업에 후원하여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기여
‘119생명번호’란 가입자가 119에 신고할 때 활용 가능한 식별번호로, 사전 등록한 개인의 신상, 병력, 비상연락처 등 정보를 담을 수 있다. 응급 상황에 출동한 구급대원이 119생명번호를 확인하여 보다 신속하게 처치하고, 보호자에게 신고 접수 문자메시지를 자동 발송하는 등 골든 타임 내에 보다 효율적으로 생명을 구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119안전재단은 경기도 과천시, 안산시 등 전국 10개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9천 명에게 팔찌와 스티커 형태로 119생명번호를 무상 보급하는 시범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하반기에는 이비카드(캐시비카드) 등 교통카드사와 제휴하여 ‘119생명번호 교통카드’를 출시하여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119생명번호 보급을 위해 각 금융권 별로 2개사씩 제휴를 맺고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한다.
스마트카드 및 긴급안전용품 제조사인 ㈜코비스는 119안전재단의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뜻을 같이 하여 자사 제품 ‘마이젠(MYGEN)’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후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마이젠(MYGEN)’은 비상 시 휴대폰 충전, 자가발전, 플래시, 비상 사이렌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많은 아웃도어 인구와 여성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첨단 안전 용품이다.
문의: 119안전재단 경영기획팀 박태준 대리/김혜진 팀장 (02-927-1119), ㈜코비스 영업부 김동진 부장(031-323-1612/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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