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투스 북스캐너, ‘짝퉁’ 대응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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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투스
2014-07-10 09:10
부천--(뉴스와이어)--국내 교육기자재 시장에 ‘짝퉁’ 상품이 등장했다. 세계 유일의 역 ’V’자형 스캔 방식으로 국내외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탐투스㈜의 북스캐너 ‘Visual Table(비추미)’의 기술을 모방한 제품이 스마트 교실 구축 시연회에 버젓이 등장, 학교 선생님들과 관련업체 관계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탐투스㈜의 북스캐너는 ‘내가 만드는 전자교과서’인 디지털 eBook 제작 솔루션과 수업 진행에 필요한 멀티 콘텐츠 제작 기능을 통해 수업 중 즉석에서 쉽고 간편하게 서책 형태의 자료를 시각적인 멀티미디어 콘텐츠 및 학습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스마트 교육용 북스캐너이다.

또한 OCR(문자판독엔진)과 TTS(음성출력엔진) 기능으로 교재의 문자를 텍스트로 추출하여 정확한 원어민 발음으로 읽어낼 수 있어 활용이 무궁무진하다. 스마트교실에 최적화된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력은 제품을 사용하는 학교는 물론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조달제품’ 선정을 받는 등 스마트 교과교실 솔루션의 대명사로 인정 받고 있다.

이러한 유명세를 증명이라도 하듯 소위 ‘짝퉁’이 등장했다. 최근 동종업계 A사가 북스캐너의 핵심기술인 역 ’V’ 자형의 스캔방식을 모방한 제품을 스마트 교실 시연회와 전시회 등에 출품하며 영업하고 있는 것.

A사의 해당 제품이 자사의 북스캐너가 갖고 있는 등록특허를 침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 탐투스㈜는 특허 무효 소송을 비롯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하였다. 또한 A사의 영업 행위는 특허침해에 해당하는 불법행위임을 인지하고 조달청 및 학교, 관공서 등 구매 담당자들은 특허침해 제품을 구매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탐투스㈜ 관계자는 “실효성 있는 강력한 조치를 취해 자사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고, 스마트 교육 시장에서 소비자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무분별한 모방 제품의 시장 퇴출에 앞장설 것임을 시사했다.

탐투스 소개
탐투스(주)는 탄탄한 기술력으로 특허, 실용신안을 포함 100 여개에 달하는 지식재산권을 가지고 있는 디지털 교육기자재 전문 연구개발사이자 스마트 교과교실 시장의 리더이다. 전세계 유일한 역 ‘V’자형 스캔방식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탐투스는 내가 직접 만드는 디지털교과서 자작 북스캐너로 스마트교실 시장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외에 LED 스마트전자칠판, 디지털 실물화상기의 대명사가 된 매직뷰, 전동 승강식 높낮이조절 전자교탁, 무선마이크 시스템 등의 주력제품으로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을 기반으로 하여 스마트 교과교실기자재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amt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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