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14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대장정 돌입
전라북도와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은 연수활동 중 가장 중요한 안전시스템 운영을 위해 의료기관지정, 보험가입, 인솔교사의 자격기준 강화 및 신원조회를 통한 배치(15명당/1인), 홈스테이의 철저한 관리 등 연수생들의 안전관리를 위한 최종점검 완료 및 연수국가별 일일동향 보고 등을 통하여 최고의 연수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재육성 명품프로젝트와 타 시도 수범 사례로 자리 잡은 전라북도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장학생으로 선발된 연수생들은 지난 ‘14. 5. 23일 4:1(전주 11:1)의 경쟁률을 통과하여 연수를 위한 오리엔테이션 및 사전교육까지 마쳤으며, 이들은 ‘14. 9. 21일까지 8주간 집중어학연수와 공립학교 수업을 진행하고 영어권은 주변국가 문화체험, 중국의 경우 백두산 탐방 및 고구려·발해 유적지 탐방을 병행 한다.
7.10(목) 04:00 전북도청에서 출발하는 초·중학생들을 배웅하는 학부모들은 기쁨과 전북인재로서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연수에 임할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한편 전라북도와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에서는 2014년도 겨울학기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7. 28 ~ 8. 1일까지 5일간 무주국제화교육센터에서 사전교육(영어캠프)을 실시할 계획이며, 대학생 15명은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의 개인별 컨설팅을 마친 후 24주~48주간으로 미국, 캐나다 등 7개국으로 8월부터 특성화된 연수 커리큘럼과 지역발전 등이 연계된 미션을 글로벌적 시각에서 의무적으로 수행하는 등 강도 높은 연수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연수생들은 전북의 주요 관광지(한옥마을, 새만금 등)관광산업 및 전북에 대한 홍보활동 등을 전개하는 등 세계 속의 전북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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