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청소년 통계
남녀 청소년의 생활 및 의식 차이
(건강관리) 2012년 남자 청소년의 건강관리 실천율은 여자 청소년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규칙적 운동’ 실천율은 17.0%p 높은 40.6%가 실천
(비만율) 2013년 초·중·고등학생의 비만율은 15.3%이고,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2.8%p 높은 16.7%이나 2006년에 비해 여학생의 비만율이 상대적으로 더 증가
(스트레스) 2012년 여자 청소년 10명 중 7명(69.6%)은 ‘학교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남자 청소년(55.2%)에 비해 14.4%p 높았음
(결혼과 가사분담에 대한 견해) 2012년 남자 청소년 10명 중 6명(62.9%)은 결혼은 ‘해야 한다’고 응답하고, 가사분담에 대해서는 ‘부인이 주도’ 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38.1%)이 여자 청소년 보다 16.5%p 높았음
(양성평등에 대한 의식) 2013년 청소년 10명 중 9명(91.7%)은 ‘남자와 여자는 모든 면에서 평등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는 의식을 가지며, 이런 의식은 여학생(95.7%)이 남학생(88.2%)보다 7.5%p 높았음
(휴대전화 이용행태) 2013년 휴대전화를 보유하고 있는 초·중·고등학생 중 남학생은 ‘게임(25.2%)’을, 여학생은 ‘채팅(33.6%)’을 다른 기능보다 많이 이용
(직업선택의 주된 요인) 2013년 청소년이 직업을 선택할 때 여자 청소년은 남자 청소년에 비해 ‘적성·흥미’와 ‘보람·자아성취’를 주로 고려하는 반면, 남자 청소년은 ‘수입’과 ‘안정성’을 더 고려
청소년 인구
(인구) 2014년 총인구 중 청소년 인구 비중은 19.5%임
* 총인구 3명 중 1명(36.9%)이 청소년이었던 1978년을 정점으로 2014년에는 5명 중 1명(19.5%)으로 감소하여 2060년에는 10명 중 1명(11.4%)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
(학령인구) 2014년 학령인구(만 6~21세)는 총인구의 18.1%로 향후 지속적으로 감소
(다문화청소년) 2013년 다문화가정 학생 수는 5만 5,780명으로 전년에 비해 18.8% 증가
청소년의 건강
(체격) 2013년 초6학년 남자의 키는 10년 전 대비 2.2cm, 몸무게는 2.5kg 증가
(흡연 및 음주) 2013년 중·고등학생의 9.7%가 흡연, 16.3%가 음주
(고민하는 문제) 2012년 13~24세 청소년은 ‘공부(35.9%)’, ‘직업(22.1%)’, ‘외모·건강(17.8%)’을 주로 고민
청소년의 교육 및 노동
(사교육 및 방과 후 학교 참여 실태) 2013년 초·중·고등학생의 ‘사교육 참여율’은 68.8%, ‘방과 후 학교 참여율’은 60.2%임
(독서정도) 2013년 초·중·고등학생 10명 중 7명(72.2%)은 한 달에 1권 이상 책을 읽는 것으로 나타남
(임금수준) 2013년 29세 이하 청년층 근로자의 월 평균임금은 195만 6천원으로 전년(189만 7천원) 대비 3.1% 증가
(첫 직장 이직사유) 2013년 5월 기준 15~29세 청년층 최종학교 졸업·중퇴 후 취업유경험자 중 이직경험자의 첫 직장 이직사유는 ‘근로여건 불만족(45.1%)’, ‘개인·가족적 이유(18.7%)’ 순
청소년의 문화와 여가
(문화예술 및 스포츠 관람) 2013년 13~24세 청소년의 ‘문화예술 및 스포츠 관람’ 비율은 87.1%, 이 중 ‘영화관람’이 90.1%로 가장 많아
(해외여행) 2013년 해외를 다녀온 청소년(13~24세)은 13.3%로 2011년 11.0%보다 2.3%p 증가
(기부경험) 2013년 기부를 해본 경험이 있는 청소년(13~24세)은 25.9%, 물품(4.0%)보다는 주로 현금(24.1%)을 기부
(SNS 이용) 2013년 초·중·고등학생의 77.1%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보유, 2011년 59.7%에 비해 17.4%p 증가
청소년의 안전 및 의식
(유해매체 이용) 2012년 중·고등학생의 유해매체 이용 경험은 ‘컴퓨터 성인물(45.5%)’, ‘성인용간행물(40.0%)’, ‘성인용 게임(32.3%)’ 순
(폭력피해) 2012년 중·고등학생의 폭력 피해 경험은 5.6%로 전년(6.7%)에 비해 1.1%p 감소, 폭력피해 이유는 ‘특별한 이유 없다’가 51.8%로 가장 많아
(아동학대) 2013년 아동 학대는 6,796건, 학대한 사람은 ‘친부모’가 가장 많음
(인권의식) 2013년 청소년의 76.9%가 어려움에 처한 친구가 있으면 도와줄 것이며, 2명 중 1명(56.3%)은 인권이 침해된 사람을 돕는데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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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일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