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국제인구이동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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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14-07-10 12:00

대전--(뉴스와이어)--이 자료는 법무부 출입국자료를 기초로, 상주지 국가를 떠나 90일을 초과한 내·외국인 국제이동자를 집계한 결과이다.

국제 순이동(입국-출국) 9만 4천 명 순유입, 2006년 순유입 전환 이후 가장 많음.

국제이동자는 총 131만 6천 명, 전년대비 3만 7천 명(2.9%) 증가함.

외국인 입국은 전년대비 6만 9천 명(23.0%) 증가한 반면, 출국은 2만 2천 명(7.4%) 감소함.

내국인은 전년대비 입국이 7천 명(2.1%), 출국도 3천 명(1.0%) 감소함.

국제순이동자는 9만 4천 명 순유입, 2006년 순유입 전환 이후 가장 많음.

30대 이상 연령층 전년 순유출에서 순유입으로 전환됨.

성별 국제이동은 남자가 53.6%로 여자보다 많고, 남자 비중은 전년대비 0.3%p 감소함.

20대가 국제이동자의 37.1%로, 20대 출국은 전년대비 1천 명(0.6%) 감소했으나, 입국이 7천 명(2.6%) 증가하여 20대 이동이 증가함.

30대 이상 연령층은 전년 순유출에서 순유입으로 전환되어, 10대 이상 모든 연령층이 순유입됨.

내국인 출국은 30~5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감소하고, 외국인 입국은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함.

중국·미국·베트남이 외국인 입국자의 63.6%, 출국자의 65.0%를 차지함.

외국인 국적별 순유입은 중국(5만 3천 명), 태국(9천 명), 캄보디아(8천 명) 순 임.

순유출은 몽골(3천 명), 일본 순 임.

외국인 입국자 중위연령은 31.4세, 성비는 124.6명임.

중위연령은 중국(38.4세)이 높고, 캄보디아(25.2세)가 낮음.

체류자격 5명중 2명은 취업(41.4%), 전년대비 방문취업이 2만 7천 명(66.0%)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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