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 컨퍼런스’ 250명 대학생들, 장차관 등 만나 ‘청소년 문제’ 팀별 프레젠테이션 발표
- 리더스 컨퍼런스 장차관 및 관계자 미팅 때 열광
- 세상을 움직이는 훌륭한 마인드는 교류와 협력으로!
- 올 여름 방학 최고로 빡빡한 리더스 컨퍼런스, 피곤도 날려버릴 목표가 생겨
서울대학교 3학년 이다영(3학년) 대학생은 “컨퍼런스를 준비하며 리더십과 협동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다. 단체 활동에서 효율성 향상을 위한 노하우도 얻었다”며 “팀의 의제는 빈곤국의 교육 정책에 대한 논의였는데, 장관님과 직접 의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열심히 준비한 프로젝트 역시 팀별 프레젠테이션 발표에서 소개할 수 있어서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서울 시립대학교 권영국(3학년) 대학생은 “리더스 컨퍼런스를 위해 팀별로 모여 주제를 정할 때 모호했지만 지속적인 토론으로 틀이 잡혀갔다”며 “장관님들을 만나 의견을 나누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 평소 쉽게 만날 수 없는 분들인데 넓은 안목을 키울 수 있었다”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표현했다.
세계 각국의 청소년 문제에 관한 주제로 장관 미팅에 참석한 240명의 대학생들은 리더스 컨퍼런스에서 청소년 문제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며 각 나라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 특히 영어로 토론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참석자들은 열성적이고 적극적으로 회의에 참여해 글로벌 인재로서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숭실대학교 이윤섭 학생은 “올 여름 방학을 리더스 컨퍼런스와 함께하면서 청소년의 미래를 고민하고, 정보를 조사하고 조언을 들으며 인생의 징검다리를 엮어 놓았다. 준비한 만큼 어필하지는 못했지만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의구심 반, 기대 반으로 온 캠프에서 의구심은 싹 날려버렸다. 이제까지 그냥 되는대로 살아온 제가 다시 목표를 정하고 열정이 싹틀 수 있는 기회가 된 캠프이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해야 한다는 떨림과 두려움을 뛰어넘은 참가자들은 도전, 협력, 창의력의 정신을 배웠고, 막연히 동경했던 첫 마음을 비우고, 도전과 꿈을 품은 열혈 대학생이 되었다.
리더스 컨퍼런스를 통해 각 팀별 프로젝트를 발표한 참가자들은 7월 10일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에 참석하여 각국의 장관들의 의제 발표를 듣는다. 이 날 9시 30분부터 벡스코 누리마루에서 장관들의 의제 발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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