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제16회 정례기술세미나 개최

- 오픈소스 하드웨어 및 IoT 전략

상암--(뉴스와이어)--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회장 이호수)는 지난 9일,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오픈소스 하드웨어 및 IoT 전략’을 주제로 제16회 정례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생활 속 사물들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인 오픈소스 하드웨어와 IoT는 서비스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로써 신흥 강자가 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영역이다. 그 분야에서 새롭게 부상 중인 오픈소스 하드웨어 및 IoT 각 분야의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데 임베디드SW·System 업계에 종사하는 분들께 도움을 주고자 본 세미나를 기획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베디드SW 정책방향을 파악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픈소스 하드웨어 및 IoT의 발전전망과 사업 전략에 대해 각 분야의 실 사례와 서비스 모델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기회였다.

‘임베디드SW 정책방향’에 대해 강연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의 이규택 임베디드SW PD는 “SW-제조업 융합형 新산업강국 도약을 위해 임베디드SW 역량에 기반한 주력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이루어야 한다”며 임베디드SW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오픈소스 하드웨어와 스타트업’을 주제로 강연한 FA리눅스㈜의 유영창 대표는 “오픈소스 하드웨어 비즈니스에서 성공신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커뮤니티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와 클라우드 펀딩 등을 통해 투자를 유치해야만 가능하다”며 스타트업 기업의 애로사항 개선에 대해 조언했다.

‘The Internet Of Things 컴퓨팅의 차세대 진화’를 주제로 강연한 인텔코리아의 박종섭 이사는 “최근 임베디드의 새로운 트렌드인 기기 간의 연결은 디바이스뿐만 아니라 이들 디바이스들로부터 쏟아지는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네트워크 인프라와 데이터센터 비즈니스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다.”며 IoT의 밝은 전망에 대해 언급했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김기철 전무는 “오픈소스 하드웨어와 IoT의 동향을 파악하고 그 변화에 대응하여 어떻게 사업 전략을 수립할 것인가에 대하여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언급하며 세미나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관련 업계의 니즈에 맞는 세미나 및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 말했다.

문의 :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02)2132-0755, E-mail: embedded@fkii.org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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